🎯 주도는 생태체계, 사회사업가는 조력 🎯
실천 계획 수립은 사회사업가가 주도하지 않습니다.
일반 휴먼서비스는 당사자 주도에 머무르는 거죠.
하지만 사회사업은 생태체계가 주도하도록 돕습니다.
당사자체계와 환경체계가 함께해야 공생이 이루어집니다..
사회사업가는 한시적 외부인으로 조력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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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계획 수립: 생태체계가 주도하고 사회사업가는 조력하고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사례관리를 위해 당사자의 환경, 생테체계를 조사하였지만 정작 이를 뒤로하고 당사자만 도우려고 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복지사가 영원히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인간이 가진 자유의지를 당사자가 발휘하고 이를 환경체계와 더불어 스스로 설 수 있는 자립 기반을 세워가는데 복지사 혼자가 아닌 당사자의 모든 상황을 접목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고 갑니다.
조사는 생태체계로 하고, 정작 도울 때는 당사자 한 사람만 붙잡고 있더라는 간극을 스스로 발견하신 게 이미 큰 걸음 내딛으신 겁니다. 환경체계는 사정 단계에서 ‘자원’으로 한번 훑고 지나치기 참 쉽거든요. 환경체계가 계획에 함께 참여하고 역할하시도록 사회사업가가 한걸음 물러나는 것. 이게 오히려 생태체계를 활성화하는 방법일 겁니다.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례관리를 배워보고싶어서 아티클신청했는데..ㅋ 좀 어렵게 느껴져요 치료적관점으로 보면 재활치료실 안에서의 30분과 나머지 23시간 30분의 일상의 괴리를 좁혀가는게 소장님 말씀의 요지로 읽혔어요 치료사가 이용자를 계속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기능하도록 만들어 치료사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관점으로 저의 시야를 넓혀야겠습니다!
30분과 23시간 30분이라는 비유로 잘 풀어내 주셨네요. 치료실 안에서 잘 기능하는 것보다, 치료사가 자리를 비운 그 23시간 30분 동안 가족과 이웃 속에서 일상을 잘 이어가는 게 궁극적이 목적이겠지요. 치료든, 사회사업이든이요.
그렇게 본다면, 치료를 통해 한 걸음 더 가족과 지역사회에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고, 사회사업가를 통해 당사자는 좀 더 용기내어 나아가도록 도우면 좋겠고, 지역 주민 관계자는 당사자를 조금 더 환대하도록 도우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사회사업을 통해 그 관계가 잘 어우러지면 좋겠습니다.
이런 관계가 많다면, 치료는 최소화가 되고 당사자와 관계자가 어우러지는 삶은 최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도하는 삶은 더 최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이해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성공적인 계획수립을 위해서는 당사자 체계, 환경체계를 주체로 한 계획이야 말로 주요 관건을 된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복지사는 생태체계적 외부인이 되어 당사자의 환경체계를 파악한 뒤 조력가 입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그동안 모든걸 해주어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걸 해주어야 한다’는 짐을 내려놓으셨다니 반갑고 또 다행스럽습니다. 생태체계 외부인으로서 어느 때는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회사업가가 다 해드리면 당장은 빨라 보여도, 그만큼 환경체계가 뒤로 빠지면서 생태체계는 도리어 빈약해지고 그러면 당사자의 삶은 사회사업가에게 더 의존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생태체계이론과 이를 바탕으로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관점을 다시 짚어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회사업가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길, 한번 더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생태체계이론이 사회사업 바탕인 동시에,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응용 범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네트워크, 느슨한 연결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듣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태체계와 어떻게든 연결성이 있더라고요. 선생님께도 아티클 내용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동시에 응용할 수 있는 힘과 기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잊지말자. 나는 잠깐 곁에 머무는 사람, 삶의 주인은 당사자. 지원자는 당사자에게 선물같은 존재로 잠시 머물다 가자!
선생님 적어주신 글이 너무나 아름다우면서도 사회사업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네요. 통찰력 있는 훌륭하고 소중한 원칙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교육복지사는 아이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삶이 다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잠시 곁에 서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연결과 회복을 돕는 한시적 조력자여야 함을 알면서도, 사례관리를 하다 보면 떠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떠날 자리를 찾지 못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결국 물러날 줄 아는 교육복지사가 되고자 지금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맞습니다. 항상 쉽지 않지요. 머리로는 아는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물러나야 할 때는 왠지 내가 잘못하는 걸까, 합리화하는 걸까 하는 마음도 들고요.
그럴 때마다 적어주신 것처럼 ‘잠시 곁에 선다’를 계속 떠올려야겠습니다. 저도 그래야겠습니다.
바른 실천, 바른 위치, 바른 역할을 고민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 귀합니다. 응원드려요. 😊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다는것에 너무 많이 동의합니다
예전엔 내가 파고들어 손에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결국 다시 돌아오거나 제가 지쳐 더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을때 실망을 하곤 합니다. 이게 사례관리는 아니였다고 느끼는 순간 초기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당사자들을 염치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것이 나는 아니였는지 늘 돌이켜 봅니다
하지만 사실 종종 당사자를 볼 때 당장 손에 무언가라도 쥐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ㅎㅎ
다만 당사자가 ‘나’라고 생각해본다면 저도 사례관리사 주도의 개입은 원하지 않을 것 같아요
본격 업무가 시작되는 오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하다보면 이게 참 쉽지 않지요. 손에 뭐라도 쥐어드리고 싶은 마음, 또 그렇게 했을 때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뿌듯한 마음. 다 동감하고 저도 그렇습니다. 이건 본성인가 봐요.
그런데 그런 뿌듯함이 자칫 당사자에게는 스스로 해보겠다는 동력을 약화시키는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 기준이 저도 ‘나라면’이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답이 있네요. 당사자가 ‘나’라고 생각해본다면!!!
너무나 중요한 기준 그러면서도 간단해서 신입마저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용한 기준입니다. 👍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하며 일해야겠습니다. 당사자 삶의 주인은 결국 ‘당사자’인데, 마치 사회사업가가 그 삶의 주인인듯 행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사회사업가는 한시적 외부인으로 조력하는 사람’이라는 역할을 명확히 세우고, 당사자가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거들어야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본인이 허락한 수준 안에서 도와야 하고, 당사자가 주도하며 삶을 꾸려가는 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체성’이겠지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돕다 보면 어떻게든 더 돕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자칫 돕는다는 이름으로 지나치게 개입하면, 그 주인이 사회사업가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 늘상 경계해야겠습니다. 중요한 본질을 붙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당사자체계에서 나아가 생태체계도 바라보는 것이 사회사업의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생태체계 관점으로 사안을 보는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체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생태체계를 볼 겁니다.
당사자 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세계를 함께 설계하고 조정하는 일이 되겠지요.
그 본질을 함께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