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체계와 함께하는 계획 수립의 시작 🎯
당사자체계가 환경체계를 초대하는 게 첫 걸음입니다.
초대할 만한 분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여쭤보세요.
당사자가 부담스러워하면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낮추죠.
그래도 어려워하면 당사자 뜻을 존중하고 물러나세요.
하지만 기회를 엿보며 생태체계 참여를 지속적으로 제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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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계획 수립] 당사자체계가 환경체계를 초대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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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수립] 당사자체계가 환경체계를 초대하시도록](https://edu.welfare.pe.kr/wp-content/uploads/2025/03/20250318_ekdtkwkcheo.png)

정서지원사업 참여자분이 프로그램 강의를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관 동아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때 난이도에 따라 여쭈어 보아야겠습니다.
우와!! 당사자께서 직접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표현하셨군요! 멋진걸요. 그 기회 놓치지 않고 궁리하시는 선생님도 참 고맙습니다. 그때 난이도에 따라 여쭤봐 주세요.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러길 바랍니다.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동안 학교 통합사례회의를 준비할 때, 저는 주로 누가 참여하면 좋을지 기준을 세우고 모임을 주최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보호자와 담임교사처럼 이미 연결된 체계에서 시작해, 필요에 따라 지역기관 담당자나 학교 내 다른 교사까지 중간 난이도의 단계까지는 제가 함께 동행하며 회의를 구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지만, 돌아보면 회의의 성사와 흐름을 제가 주도하고 있었던 순간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당사자가 누구를 초대할지 단계적으로 여쭙기보다, 제가 적절하다고 판단한 체계를 먼저 엮고 당사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방식에 더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며 통합사례회의를 필요한 사람을 모으는 자리로만 보기보다, 당사자가 어떤 관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지를 묻는 과정 자체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초대가 어렵다면 곁에서 함께하는 방식으로, 그것도 부담스럽다면 다음을 기약하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며, 회의의 주도권이 제 손에서 당사자의 선택으로 조금씩 이동하도록 시도해 보려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돕는 사람으로서 여러 체계 분들을 초대해서 함께 궁리하는 회의도 필요하지요. 이걸 ‘통합사례관리사업 지원회의’ 정도로 구분해서 명명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잘 도우려면 돕는 사람에게도 좋은 환경체계가 있어야 하니까요.
동시에 적어주신 것처럼, 당사자의 선택과 속도에 더 귀 기울이고, 당사자가 더 주도적으로 하는 회의를 ‘사례회의’로 명명하고 구분해서 더 강화해서 실천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잘하신 사례관리사업 지원회의 같은 회의까지 부정하지는 마시고, 사례회의에서 당사자가 자기 주도성을 더 발휘하시도록 돕고 보완하고 강화하시는 방향으로 하셔도 더욱 좋겠습니다. 잘 하실 거예요! 😃
정말 어렵네요… 당사자에게 이걸 언제 물어보아야 하나요? 계속 거부하시거나 의미없는 일 정도로 생각하시면 그땐 어찌해야 좋을까요?
순서로만 보면, 초기만남을 통해, 탐색 과정을 통해 충분히 서로 신뢰가 쌓인 이후 계획단계에서야 시도해 볼 수 있을 거로 봅니다. 사회사업가와는 신뢰가 쌓였지만 그럼에도 당사자가 계속 거부하시거나 의미 없는 일로 생각하시면, 물러나야 하고 또 물러나는 게 훗날을 위해서도 더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회사업가의 실력과는 무관하고, 당사자의 몫에 가깝다고 봅니다. 사회사업가라서 여쭤보고 제안해 보는 것이지만, 결국 할지 말지 결정은 당사자가 하시는 거니까요.
그러니 부담 없이 제안해 보고, 안 하시겠다고 하시면 순순히 물어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나중에 때때로 계속 여쭤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