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시간은 리더의 전략적 결정 🎯
직원 인지 에너지와 몰입은 한정된 자원입니다.
한 번 끊긴 몰입은 회복에 시간이 듭니다.
고난도 회의는 오전 시작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단순 전달은 점심 직후로 옮기는 게 낫습니다.
회의는 기회비용을 치르는 거래이자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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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8분 38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회의 시간은 자원을 어디에 쓸지 정하는 것
회의를 언제 할까 하는 건 별거 아닌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회의를 열 때는 좀 다르게 보아야 합니다. 회의란 직원에게서 시간만 빼앗는 게 아닙니다. 직원이 가진 인지 에너지를 빼앗고, 몰입까지 방해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런 점에서 회의 시간을 정하는 건, 리더가 직원이 가진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쓸지를 정하는 정책 결정인 셈입니다.
직원의 인지 에너지는 하루 종일 같은 상태일 수 없습니다. 가득 충전된 때가 있고, 점점 고갈되는 때가 있지요. 회의에서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면 인지 에너지가 가득 충전된 때를 골라야 합니다. 반대로 인지 에너지가 고갈된 때 회의를 잡으면 회의는 진행하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하고, 결론도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리더가 회의 시간을 잡을 때는 판단 기준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다들 이 시간이 비어 있나'가 아니라 '이 시간은 직원의 인지 에너지가 어떨까'를 먼저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리더로서 인지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간대를 골라 회의를 진행해야 비로소 회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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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몰입 회복에는 상당 시간이 걸려
- 3.고난도는 오전 시간대로, 저난도와 단순 전달은 오후 시간대로
- 4.회의는 직원 몰입과 맞바꾸는 기회비용 거래


마냥 해왔던 시간이기에, 구성원이 가장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그동안 고려해왔는데 이렇게 생각해보고 회의시간을 고려해야겠습니다
그간 ‘다들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셔서 첫 번째 조건을 잘 채우고 계셨으니, 여기에 ‘해당 시간에 직원들의 인지 에너지와 몰입은 어떤 상태일까’ 하는 두 번째 조건을 더하시면 더 좋은 회의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회의도 전략이 필요하다는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순 정보전달인가? 어떤 아이디어와 전략이 필요한 회의인가… 구분짓고 전략적으로 회의진행하는게 도움이 되겠네요. 그런 회의가 많지않고 정보전달을 하는 회의가 대부분이라…ㅋ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단순 정보 전달이 대부분이라면, 그 회의들은 굳이 모두의 몰입을 깨면서까지 한자리에 모일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본문에서 말한 점심 직후 같은 저비용 시간대로 몰아두거나, 때로는 회의 대신 글 한 줄로 공유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도 있으니까요. 말씀대로 정보 전달인지 전략 논의인지부터 구분해 보신 것이 바로 회의 비용을 줄이는 첫 단추겠습니다. 잘 활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