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돕던 당사자가 사망했을 때: 기관이 가져야 할 관점과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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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자 사망, 사회사업가가 책임지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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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아티클을 읽고 나니,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평정심을 갖고 이 관점을 기억해 내는 게(체득하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혜은 조

일상에서 내 주위의 사망소식은 언제나 마음이 무겁고 그러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일하다가 만나던 당사자들의 사망소식을 마주해야했을 때, 담당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쿵하고 내려앉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아티클을 읽으며 그때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때 내가 전했던 메시지는 안전했을까? 마땅했을까? 제 입장에서는 과정의 충실성을 충분히 격려하고 지지했다고 생각했는데, 들었을 직원들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한번 더 확인했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도 일의 현장에서 과정에 애쓴 직원들을 많이 생각하며 일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조규현

사회복지사로서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기를, 앞으로 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순간들을 미리 배우고 마음에 담아두는 준비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6번의 글을 통해 모든 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깨달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장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람을 대하는 마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5번의 경험 또한 가볍게 넘기지 않고,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저만의 배움으로 차곡차곡 쌓아가고자 합니다.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사회복지사이지만, 작은 이야기 하나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배우겠습니다.

hedge01

자살 시도를 하셨던 당사자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선생님, 제가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언제 드는지 저도 몰라요. 정말 갑자기, 그냥 앉아 있다가 문득! 이렇게 들어요. 가족도 못 막을 때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사는 사람도 모를 때가 정말 많아요.”
물론 우리가 그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잘 돕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영역, 정말 안타까운 영역이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죄책감이 들지만요.)
그래서 일이 벌어지고 난 이후의 대처 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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