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의 빠른 적응: 사실은 비공식 주도 학습을 하느냐가 좌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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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y72

어제 참석하지 못해 뒤늦게 참여합니다
검사를 해보니 학습지향에 속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성장과정을 뒤돌아보면 기관 내부에서 제공하는 교육 외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려하면서, 마음가짐도 일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따라서 주위에서 저의 평가도 따라서 달라졌던것 같구요
이 아티클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할 이유를 또하나 얻어갑니다

은하 이

저는 학습지향성이 가장 높게 나왔어요. 늘 ‘공부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성향을 점검해보니까 어디에 힘을 써야 할지 방향이 조금 보입니다.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배우려는 태도가 결국 적응과 성장의 핵심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는 선배에게 피드백도 더 자주 구하고, 잘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배우고, 직접 부딪혀보는 기회도 놓치지 않으려 해요! 이렇게 하나씩 쌓다 보면 더 빨리 단단하게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trieye30

적어주신 자기점검표를 살펴보니 누구가와의 비교를 통한 성과, 실패를 증명하기보다는 각자의 성향과 다름을 인정하며, 학습과 시도,도전을 선호하는 편이네요.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고, 반복 경험하고, 다른 이에게도 공유할 수 있을 때가 성장하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필요하지만, 실수, 실패에 대한 인정이 다소 아쉽거나 평가를 부담스러워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신입직원이 용기내어 이야기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경험과 기술, 격려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작년은 아쉽게도 3년 미만의 신입직원 여러명이 입사하여 기관에서는 사업의 집중력과 고도화가 필요한 시기였지만, 마음을 다시 내려놓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몇년 주기로 반복되거나 그럴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신입직원은 스스로 주도적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면, 기관은 어떤 준비가 좀더 필요할까요? 지금의 아티클들도 나중에 신입직원들과 좀더 진실된 마음으로 나눈다면 분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은 최

성과 지향적이면서 회피성향도 강하고ㅠㅠ 참 어려운 제 성향이네요~~ 더욱 최선을 다하면서, 피하지 않고, 부정적인 피드백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래요!

작은거인

제 성향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하루하루 아티클을 읽으며 제 자신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타인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stubblesong

나는 이런 성향이구나를 점검해볼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배우는 것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의는 충분한데
가끔은 ㅋ 창피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까지 물어도 되나??’ 혹은 ‘나를 어떻게 볼까?’ 라는 생각에 조금씩 위축되고 있는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관리자가 되어보니.. 참 쉽지 않네요.

어디에 물어보기도, 어디에 말하기도 점점.. 관계라는 것이 어려워지고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저만의 문제일까 싶기도 하답니다.

신입직원을 바라볼 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묻고 자신의 의견을 내는 사람이 예뻐보입니다.
무엇이라도 생각하고 또 고민한 부분이 있기에…

하지만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조직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들은 어떻게 느낄지…

오늘 하루도 제 모습을 점검하며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선희 송

의견을 제시하고 답을 들을때 상대가 무시한다. 비꼰다 라는 느낌
더군다나 지시하거나 제시하는 중간자입장이 조율하는게 안보일때 나보다 아래직위면서 그것도 모르냐라고 할때
내가 뭘 놓치는구나 라고 한발 물러서서 다시 물어보면 더욱 비꼬는 말투의 수정이나 번복을 보면 리더 혹은 관리자의 마음이란게 있나 의문입니다
그저 서류의 숫자만 잘 맞추면 끝인걸까요
종사자들에 대해 편파적인건…. 종사자의 성향이 아무리 열정적이여도 그걸 얼어붙게하고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게 하는 리더 관리자는 …

제가 요즘 계속 관리자탓만해서 저 스스로도 오물속에 빠진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을라고 해도 쿡쿡 찌르는데 그 찌름이 자기의 희생은 드러내고 종사자에게는 불안을 야기하는데 하루하루가 아주 신박하게 주변사람을 이용해서 하날 괴롭하는게 신고감 인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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