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6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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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하

지적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는 것이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부정적 피드백에 당황하기보다, 수용과 함께 개선 방법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좋은 글을 통해 마음가짐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주은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당황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상급자도 쉽자 않았던 일이구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더라도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사업을 살펴 볼 기회라고 생각하고 주눅들지 않고 개선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chlqha3958

저는 종종 부정적 피드백이나 마음을 찌르는 말을 피하고 싶어했지만 그런 말들이야말로 저를 성장하게 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일은 상급자에게도 어렵다는 사실, 누군가가 내 삶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시간을 들여 건네는 마음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

부장님 싸랑합니다 ~💛

hwangboram

경력이 쌓여갈수록 상급자의 피드백이 줄어들어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소중하다 생각됩니다. 어렵게 그리고 기꺼이 시간을 내 나의 과정을 살피고 피드백을 주는 상급자는 저에게 보물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급자의 피드백을 저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yurl0627

학창시절부터 입사 6개월을 바라보고있는 지금까지도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면 긴장하고 하려했던 말도 잘 안나오게됩니다. 스스로도 고쳐야 할 점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직접적으로 피드백 받으면 긴장하고 스스로를 탓하는 면이 있습니다. 긴장하는 저와 달리 상급자분들은 냉철하게 피드백을 주시는 모습에 스스로와 비교하던 적도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아티클에서 피드백을 하는 상급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whswhsdl06

첫 직장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상급자분의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잔뜩 긴장해서 대답하고 감사하다는 답만 되풀이한 기억이 납니다. 아티클을 읽고나니, 어떻게 피드백을 듣고 이해하고 반응해야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긴장되어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를 생각하고 대답할 줄 아는 침착한 태도를 길러야겠습니다. 제 성장을 위해 주신 피드백이 사실은 상급자분의 용기도 담겨있음을 항상 기억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xg6068

피드백은 실무자의 힘이라는 문구를 최근 수습평가 발표자료에 작성했습니다.
정말, 실무자가 어떤 업무를 하고 진행하는 데 있어서 본인의 의견만 반영해서 진행하면 터무니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쉽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바로 상급자의 피드백인 것이죠.
미처 실무자가 생각하지 못하고 놓친 부분, 챙겼지만 틀린 부분 등 제 3자의 입장에 서 있어야지만 보이는 것들을 점검하는 과정이 사업의, 업무의, 사례관리의 질과 효과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좋은 아티클을 통해 제가 가진 생각이 바른 생각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자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사회복지사

기업에서 PDCA를 사용하면서,
‘피드백이란것은 현재보다 좀 더 나은것을 가설로 상대와 소통한다’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기관에 처음와서는 피드백을 ‘평가와 지적’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재량껏’이라는 단어와 ‘원래’ 그렇다는 모호한 표현으로, 업무절차를 설명하는 전통?도 의아했구요.

업무 진행에 있어, 3why가 5why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라는 한번의 질문 자체도 재량껏과 원래라고 설명하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준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소통으로 개선한다’는 아름다운 방법도 많은데,
굳이 평가와 지적으로,
오해와 감정소비를 해야하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관리’를 추진하고 바보도 따라할 수 있는 ‘업무프로세스’와 ‘메뉴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보여지는게 있어야 소통을 하고 개선을 할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당장은 신입으로 적응을 먼저 완수하고 시간이 지나면
기업의 경영방법도 조합할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티클만 보더라도 당장에 같이 볼 때는 좋은 지식으로 생각하지만
활용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끝나는것은
기관의 근무자들 모두가 교육의 가치를 공감하지 못해서인가 싶기도 합니다.
*매번 답변하시는것도 힘드실텐데, 또 길게 적었네요…ㅋ

전문사회복지사이(가) 1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gmsh428

부정적인 피드백이라고 하지만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고, 말 하는 사람 또한 나를 신경써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주눅들지 않기

보현 목

실습할 때 피드백을 받을 일이 많았는데 그때는 지적을 들으면 괜히 주눅드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글을 읽으면서 피드백을 주는 사람도 사실 용기를 내고 있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피드백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개선점을 찾아보겠습니다~!!

hyeyeon1227

피드백을 받아드리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 받을 땐 부끄럽기도 하고, 변명도 하고 싶었지만 어쨌든 모든 피드백은 애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안 좋은 말을 꺼낸다는게 상대방에게도 유쾌한 일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저는 어떤 생각으로 행동했고, 피드백을 들으니 이런 점을 개선해야할 것 같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깊게 대화할 수 있었고 상급자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마음 계속 유지하며 좋은 점만 쏙쏙 골라 성장하는 사원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hyeyeon1227이(가) 1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glory park

부정적인 피드백도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왔을 때는 업무가 어렵고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일만 하다 보니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초반에 업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생긴 문제들이 나중에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팀장님께서 피드백을 주셨고, 이번 역량 강화를 위한 수퍼비전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려워할때 피드백을 주시는 팀장님도 마음은 편치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피드백을 주고나면 팀 분위기도 괜스레 영향을 받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퍼비전 내내 팀장님은 제 모습과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주셨고 저도 조금씩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당연하지 않기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 지금의 목표는 팀장님처럼 업무를 잘 처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일을 잘하시거든요.

이 모든 건 감사하는 마음과 성장하려는 태도에 팀장님이라는 좋은 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gkwjd6326

부정적인 피드백은 상급자도 용기내어 한다는 점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불편하게만 생각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해와 수용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obogi

이번 글을 보면서 피드백을 받는 태도도 결국 실력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분 상한다고 바로 방어적으로 반응하면 관계도 틀어지고 성장할 기회도 놓치게 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변명하지 않고 일단 인정한 뒤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 이야기하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피드백을 피할 게 아니라 나한테 도움 되는 자원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희선

저는 상급자의 부정적 피드백이 사실 이때까지는 불편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며 상급자도 함께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은하 이

‘부정적 피드백’이 꼭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과정이지만, 결국 서로의 신뢰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사실 부정적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는 좋지않은 감정이 툭 튀어나오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지적을 받을 때 순간의 감정보다,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글 덕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unada

‘부정적 피드백’이 꼭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과정이지만, 결국 서로의 신뢰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사실 부정적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는 좋지않은 감정이 툭 튀어나오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지적을 받을 때 순간의 감정보다,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글 덕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은 최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건 상급자도 힘들다는 말이..새롭게 와닿습니다.

yunhy72

지적받는 것, 반려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난 뒤 부터 상급자와의 관계가 좀 더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가 맞출 수 있는 것은 ‘제출기한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항상 결재를 올리거나, 제출할 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주시면 날 위해 해주시는 거다 생각하고, 어려웠던 마음을 버리고 난 뒤 관계 뿐만 아니라 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경험과 더불어, 오늘의 아티클처럼 행동했었다면, 좀 더 성장해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적해주신 상급자에게 오늘부터라도 짚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야겠습니다.

stubblesong

참.. 쉽고 맞는 말인데.. 행동으로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급자의 입장에서..
네.. 사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맘 상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 내 말로 인해 의욕이 떨어졌나?’ ‘나 때문에 아픈가?’ 등등

그럼에도 해야했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려고 괜찮다고 마음먹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표현하지 않아도 노력해주는 이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는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구요

반대로 저는 어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참 부끄럽네요
부정적인 피드백에 있어 저 스스로가 ‘내 존재 자체를 거부받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느꼈던 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좋게 들리기보다는 내가 완전히 없어지는 듯한…
지금 보면 그런 게 아닌데,,라는 걸 이제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상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다면..
수퍼바이저가 에너지를 나눠주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았다면..

참 감사한 일인데.. 역지사지가 안되어 있었네요..

오늘 다시금 저의 행동과 앞으로의 저의 행동… 상대를 생각하며 바르게 해보겠습니다.

선희 송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못한 부분
다시 짚어서 확인해야하는부분
고쳐보겠다 의지를 밝히는 부분
변명아니라고 생각한 부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상급자라는 이유로 시선이 빼딱하다 무조건 티잡으려한다 라고 생각한적없는지…

감사합니다

trieye30

상급자로서 일하기 힘들다고 하는 업무 중의 하나가 직원에게 부정적 피드백, 지적 등을 할 때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어느 누가 싫은 소리 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부정적 피드백을 전할 때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들이 다양하죠.

우리들이 판단할 때 분명 A직원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 이야기했는데, A직원은 B직원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에 이럴 경우 상황들을 잘 확인해서 전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부정적 피드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적어주신 방법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책임감있게, 감정적이지 않게, 일방적이지 않게, 기다려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먼저 앞설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성하기도 합니다.
‘조금만 참을걸’

매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관계로 풀어가는 우리의 일들을 하나하나씩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미약하지만 나의 것으로 정리해서 습관화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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