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을 열기 전에 손을 먼저 🎯
너무 매끄러운 합의는 수상합니다.
첫 의견이 닻이 되어 쏠리는 거죠.
동조 압력에 이견이 묻힙니다.
자기 의견을 먼저 적게 하세요.
리더는 다른 의견을 적극 반깁니다.
📈 MicroLearning 하세요!
⏰ 딱 5분 48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만장일치 회의가 흐뭇한가요: 집단사고를 멈추는 2~3분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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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끄러운 합의는 수상합니다.
첫 의견이 닻이 되어 쏠리는 거죠.
동조 압력에 이견이 묻힙니다.
자기 의견을 먼저 적게 하세요.
리더는 다른 의견을 적극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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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배운 (아티클 내용에 있는) 메모적어서 의견말하기를 실제 회의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건주제는 외부공모사업을 도전할껀지, 안할껀지요..
이용인에게 좋고, 기회가 되면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이용인)에게 유익하지만 직원들의 업무량, 미션비전과 부합된 외부공모인지 살펴보려구요.
실제로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직원분들이 편안하게 발언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안건은 적극 사용하려고 합니다.
와! 실제로 써보셨군요.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더더욱 감사한 걸요.
그런데 제 눈에 더 들어온 건 안건과 내용인 걸요. ‘이용인에게 좋으니 기회 되면 무조건’이 아니라, 직원 업무량과 미션비전까지 심리적 안전감 속에서 함께 짚으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를 따지고 그 안에서 논의하신 거잖아요. 너무나 훌륭하게 풀어가시는 걸요. 원래 훌륭하신데 여기에 메모 기법이 살짝 얹혀져 더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 걸요. 대단하세요. 👍
전에 읽었던 “기각이 가능해야 진짜 참여가 가능하다”는 아티클과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안전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입보다 손을 먼저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가 이런 성숙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티클과는 조금 다른 결의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저는 종종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현장에 전달하는 중간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중간에 있는 사람은 서로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회의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반발이나 우려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중간에 있는 사람은 어떤 태도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중간에 있는 사람이 아래로도 전달하지만, 반대로 위로도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요.
여기에서 전달과 이해를 분리하시면 좋겠어요. 정확하게 전달은 할 수 있지만, 이해시키는 건 별도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최고리더가 중간리더에게 뭘 지시했는데 중간리더가 최고리더의 의중을 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면, 여기에서 최선은 직원을 이해시키는 게 아니라 직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간리더 본인이 잘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자기 생각을 덧붙여 직원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최고리더와는 다른 잡음이 끼어들 수 있어 혼란이 더 가중될 수 있겠죠. 실제로 이런 경우가 꽤 있고요.
중간리더가 최고리더의 의중을 100% 이해했다면 물론 전달하면서 이해도 시키려고 노력하면 되겠으나,
최고리더의 의중을 100% 이해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때는 ‘정확하게 전달’ 역할을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직원이 감정적으로 나오고 반발한다면 이 또한 중간리더가 다 감당하는 게 아니라,
최고리더에게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상호 간의 몰이해 또는 부족한 이해가 줄어들도록 하는 역할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간리더가 자기가 이해한 바대로 중간에서 양쪽을 이해시키려고 하다가 오히려 오해가 더 커지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서요.
중간리더의 역할로 직원을 이해시키거나 설득시켜야 한다고 요구하는 건 바람일 뿐 비현실적 기대라고 보는 편입니다.
여전히 실제로 많은 최고리더가 이를 중간리더에게 요구하지만,
중간리더는 이것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이해도 못 시키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결론은 전달을 잘하자로 두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달만이라도 잘하자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이겠습니다.
제가 전달력이 부족해서 괜한 분란을 일으킨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서로의 입장이 오해 없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더 차분히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