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 중에 그 사람이 날 환대해: 그렇게 인식할수록 외로움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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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대받는다는 인식이 외로움을 줄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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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김

딱 한사람, 나를 환대해주고, 내가 함께함을 기뻐하며 모임에서 함께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까지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연결된 한사람이 중요하다는 것 너무 공감합니다. 많은 모임들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 모임에 나를 환대해 주는 그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 한사람을 어떻게 만들까요?

김대환

오늘도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환대해주는 딱 한 명이라도 있으면,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피글렛

예전에 편마비가 있는 어르신이 복지관의 서예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셨는데, 장애인복지관까지는 교통편도 좋지 않고 거리가 멀어 집 앞의 노인복지관을 소개해드리고 함께 가서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도왔던 적이 있습니다. 같은 어르신들이고, 자연스러운 장애 이해가될 수 있을거라 기대했지만 너무 건강한 어르신이 많았던 노인복지관의 특성과 장애 때문에 위축이 되어 결국 다시 장애인복지관으로 오셨습니다. 그곳에 ‘환대‘해 주는 한 명만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납니다. 중요한 키워드라 생각됩니다. “환대“

blue3418

외로움 대응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유사중복사업들이 실무를 맡고 있는 사회사업가에게 많은 혼란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고립도에 따라 한 명의 당사자가 참여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에 잡히는 중복 실적이 단순히 숫자로 평가되면서 사회사업가의 실천이 더욱 무의미하다 느끼고 사회사업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환대 해주는 딱 한명을 연결하는 일에 몰두하고 그것으로서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현장에 잘 적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모든것이 당사자가 스스로 인식하는 것에서 비롯되겠지요. 이렇게 인식하실 수 있도록 하려면 사회사업가가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wangboram

학교 행정 업무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증빙’의 늪에 빠집니다. “이번 프로그램 몇 명 참여했나요?”, “상담 실적은 얼마나 되나요?” 같은 질문 앞에서, 저 역시 아이 한 명 한 명의 마음보다 ‘참여 인원수(양적 지표)’를 먼저 세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이 글은 많이 연결하는 것보다, 딱 한 명이라도 제대로 된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10명이 오는 프로그램보다, 단 한 명의 아이라도 저를 믿고 마음을 여는 것이 외로움을 덜어내는 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되새깁니다.

​그리고 당장 모임에 참여하지 않아도 ‘언제든 오세요’라고 말해주는 존재’라는 대목이 교육복지실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쭈뼛거리며 복지실 문 앞을 서성이다 그냥 가기도 합니다. 당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언제나 여기 있어. 네가 편할 때 언제든 와도 돼. 널 기다리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아이가 학교라는 공간을 ‘내가 소속된 곳’, ‘안전한 곳’으로 느끼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아이가 학교 안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제가 먼저 ‘환대의 한 사람’이 되어주고, 나아가 아이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줄 친구나 멘토를 단 한 명이라도 연결해 주는 일에 집중해야겠습니다.

hcme1003

환대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rizard

항상 마음 편하게 이용하거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장소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관계의 고리 또한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꽃순이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입사 5개월차 신입사회복지사라 다양한 인사이트 얻고자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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