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방문하는 예정된 손님 환대하기 🎯
방문 목적을 달성해도 환대가 없으면 아쉬움이 남아요.
MOT(진실의 순간)에서 기관의 이미지가 결정된답니다.
현관 환영 문구, 자리 세팅 등 세심한 배려 필요해요.
기념품은 방문객의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방문 후 간단한 메시지로 인상을 더욱 깊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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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기관 방문객을 위한 따뜻한 환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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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관을 방문하다보면 문구로 1층에서부터 맞이를 받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교육이나 행사 등은 전일에 문자까지 다시 한 번 넣어주면서 장소 시간 등을 다시 안내하여 주면 방문하는 이 입장에선 참 다정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소 등도 다시 기억하기도 좋구요. 기관에 온 공문 등을 사진찍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또 처음 방문하는 장소는 가는 길을 몇 번이나 찾아보고 찾아보고 한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곳이다보니 더 안내 받는 것에 집착하게 되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
반대로 저는 안내하는 이 입장에서 얼마나 친절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받았을 때 좋았건 것들은, 안내하는 이 입장에서도 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 아티클에서 나온 만남 이후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지막 문자 발송은 사실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 같습니다. 첫 인상 만큼이나 마지막 인상도 중요할 터인데 다음부터는 마지막 인사까지 좀 더 신경써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정말 그렇지요. 안내를 받는 입장과 하는 입장을 모두 경험해 보면, 내가 받은 다정한 배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되지요. 특히 초행길의 불안함, 어디로 가야 하나, 입구에서 누구에게 뭘 물어봐야 하나, ‘어떤 일 때문에 오셨어요’ 질문을 받을 때 뭐라고 말해야 하나, 섭외하신 선생님의 이름이 순간 기억이 안 나기도 해서 문자를 다시 꺼내고 ㅎㅎ
이렇게 순간순간 망설이고 당황스러운 그 마음을 덜어주는 건 담당자께서 마음을 써서 남겨주신 아주 작고 세심한 안내들이겠지요. 선생님 말씀처럼 전일 문자 안내, 현장에서의 맞이, 이동의 어려움을 줄이는 길 안내 같은 것들이 참 고마울 때가 많지요.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는 확실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 오히려 더 각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늘 만족은 기대한 것보다 한 발 나갈 때 충족되니까요.
선생님의 기관 방문 경험과 환대 경험 모두 조화롭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생생하게 와닿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댓글 읽고 생생함을 느낄 겁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에서는 아침마다 직원 교육시간에 기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항상 밝은 인사와 안부를 묻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함께 공유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으나 꾸준한 습관이 더 나아가 자연스러운 환대와 미소로 기억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마다 교육 시간이 있군요. 밝은 인사와 따뜻한 태도를 함께 공유하신다니 내용이 궁금하네요. 아마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여러 대처 방법들이겠지요? 상황이 워낙 다양하니까요.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엔 어색하더라도 반복하면 나중에는 자연스러워져서 머리가 아닌 근육으로 자동반사처럼 나오게 될 거예요. 응원드려요. 😊
기관에 도착했을 때 첫인상으로 환영 느낌을 받는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저도 다른 기관으로 교육, 모임, 회의 등으로 방문하였을 때 안내문구가 없을때는 장소를 찾아가는데 헤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진행장소와 시간 등의 기본 안내문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기념품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기념품을 준비하되 방문 오신분의 의사를 확인하고 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입구에 들어섰는데, 건물만 안내를 받았을 경우에는 불편한 부분이 있지요. 안내문구 하나가 방문자의 불안함을 얼마나 줄여주는지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 아는 거죠. 공감돼요. ㅎ 기본적인 안내가 되어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에 대한 인상의 차이는 꽤 크죠.
기념품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마음’의 표현일 수 있지만,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인 경험에 의한 댓글 덧붙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리 예정된 모임이나 만남의 경우 어떻게 하면 더 환대 할 수 있을까 돌아봅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만남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유가 없거나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집중하고 있다 보면 환대는 커녕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다급함이 묻어 나와 반갑지 않은 반응을 보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때나 여유로운 태도를 가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저는 협동조합에서 조합원 조직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음.. 예상치 못한 만남에서의 환대. 이 문제는 사실 신입 직원 혼자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원칙을 말씀드리면, 당연히 하던 일을 멈추고 인사하는 게 원칙인 거죠. (나중에 아티클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맥락 있는 업무를 하던 게 끊겨서 업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일은 일대로 안 되고 환대는 여유가 없어서 안 되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이건 신입 직원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조직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상급자의 몫에 가깝습니다.
예시로 짧게 설명 드리면, 직원이 혼자가 아닌 조직일 때는 [집중근무제] 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겁니다.
직원은 하루 또는 일주일 중 일정 시간을 집중근무제로 신청할 수 있고,
조직은 해당 직원이 그 시간 동안 외근 나갔다는 개념으로 손님과 만나는 접점인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서 일하도록 하는 겁니다.
손님 응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 독립 공간에 가야 한다는 게 원리입니다.
기관 내 공간이 여러 개 있으면 그 중 하나로 가도 되고, 정 안 되면 카페에 가서라도 일하는 거죠.
이러면 반나절 계속 방해 받으며 못 끝내던 업무도, 방해 없이 약 1~2시간 정도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업무 시간에는 하루 종일 해도 안 되는 업무도 퇴근 후 야근하며 아무 방해도 안 받으면 훨씬 빨리 끝내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걸 제도화하는 거죠.
이렇게 조직 차원에서 접근해야 직원도 여유를 가지고 환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이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업무는 업무대로 지체되어 여유를 갖고 환대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어느 정도의 조직인지 몰라서 일반적인 답변을 드렸습니다.
혹시 위 조건(혼자 일하는 조직이 아니라면)에 맞는다면
상급자와 이 댓글을 가지고 상의하셔도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배려가 기관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느꼈습니다.
말씀처럼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배려가 기관이 어떤 곳인지 잘 드러내기도 하고 또 오해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한 끗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복지기관에서 보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보다 환대나 인사 등 그런 것들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마음을 담아 환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그 자체보다, 처음에 어떤 마음과 태도를 접하느냐가 상대에게 훨씬 더 깊이 각인되는 경우가 많지요. 환대와 인사를 통해 기관의 인상을 좋게 만들면, 그 다음이 수월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담은 환대의 시작!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업무 차 기관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아는 사이라고 생각해서
환대까지 생각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방문을 했더라도 이러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러 차례 방문하고 서로 익숙한 사이라면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꼭 해야 하는 건 아닐테니까요. 안 한다고 문제가 생길 일은 없겠지만, 한다고 문제가 될 일은 없겠지요. 오히려 새로운 만남처럼 더 생동감이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업무 중에도 여유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
얼마 전 학교에서 작게 열린 슈퍼비전 자리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준비해야되는 상황을
정리하면서 미리 하나씩 준비했더라면
오시는 분들이 환대받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가시지 않았을까 문득 생각이 듭니다.
초년생 사회복지사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몇 년 차를 보낸 사회복지사도
이렇게 놓치고 가는 일이 허다합니다.
연차가 쌓였다고 해서 늘 잘 준비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다만, 연차가 있는데 잘 준비하지 못하신 건 몰라서라기보다는 분명 여유가 없어서 그러셨을 거로 봅니다. 핑계가 아니라 진짜 바쁘면 여유가 없고 그러면 환대도 어려워지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돌아보시며 ‘그땐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겠다’하는 것 자체가 피드백 과정입니다. 이처럼 피드백이 있으니 이후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좀 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드려요. 😊
신입 사회복지사에게는 ‘눈치껏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관 방문자를 맞이하여 환대하는 일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 글은 이러한 상황을 두루뭉술하게 다루지 않고,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환대의 방법을 명확히 정리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외부 방문객을 맞이할 때 이 글에서 배운 유용한 팁들을 실무에 적극 적용해보겠습니다. 기관 방문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신입 사회복지사일수록 ‘감으로 해야 하는 일’은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지요. 그 점을 고려해서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까 궁리하며 이 아티클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상황에 안 맞는 내용이 있을 수 있어 조심스럽긴 한데, 그래도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 기관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좋은 이미지는 좋은 관계로 발전할 토대니까요. 고맙습니다. 😊
글을 읽으며, 기관의 첫인상과 경험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기관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그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사소한 환대와 진심일지라도, 그 진심 하나가 기관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방문객에게 소중한 기억을 제공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사의 길을 준비하며, 실습을 통해 다른 기관에 방문하여 여러 사업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기관 입구에서부터 환영인사를 받고, 회의 장소에 준비된 자료들과 작은 음료까지 아직도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을 만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환대와 환영은 기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첫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타 기관의 방문을 담당하게 된다면, 글처럼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항들을 준비하여 우리 기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방문자에게 정성 가득한 환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습 중 느끼셨던 그 ‘환대받는 경험’이 얼마나 인상 깊었는지가 글에 그대로 담겨 있어 제게도 잘 전해집니다. 말씀처럼 진심 어린 환대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기관 전체에 대한 인상을 바꾸고, 오래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거예요. 선생님께서 그러하시듯요.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시며 환대하시겠다는 다짐까지 해주시니 저 또한 보람이 큽니다. 환대의 힘을 이미 체감하셨으니 분명 환대하는 일 또한 잘하실 겁니다. 받아본 사람이 잘 줄 수도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저희 기관은 외부강사님을 비롯한 타 기관 및 지역 손님들도 자주(수시로) 방문합니다.
공식적이고 간헐적 방문에 대해서는,
기관의 기존 문화가 말씀하신 내용대로 잘 정착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대의 문화는 아침 출근부터 동료들과의 인사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와야 되는 일상적인 출근 인사가 아닌,
텐션이 올라간 목소리와 미소를 머금고, 눈을 바라보면서 환영 인사를 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그런 인사를 받는 것도 어색했지만,
지금은 기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환대를 해주게 되었네요.
좋은 분들과 같이 근무하다 보니, 좋은 에너지도 같이 전파되는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며
재직중인 기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되새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관에 그런 환대의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다니 참 멋진 기관인 걸요. 좋은 분들이 좋은 조직문화로 함께하시네요. 외부 고객 뿐 아니라 내부 고객인 기관 구성원끼리 출근 인사부터 텐션 있는 목소리와 미소로 시작하신다니! 맞습니다. 이런 좋은 에너지는 분명 서로에게 전파되고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재직하시는 기관에 대한 감사함을 함께하시는 분들에게도 전해주세요. 더 돈독해지실 듯 합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시고 마음까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평상시에도 기본을 잘 유지하면서 세심한 배려가 더해질 때 진정한 환대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인주의와 업무 과중으로 인해 방문 환대의 중요성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내가 받고 싶은 대로 손님을 대한다’는 단순한 원칙만 떠올려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환대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그것을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관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환대라는 목적만 이루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관과의 차별화를 고민해본다면 매 순간 그럴 수는 없겠지만 현관의 환영 문구, 자리 세팅, 기념품 배분 시 손님의 수령 희망 여부 파악은 물론
전화로 예정된 방문일 때는 방문 전 사전 전화 응대, 방문 후 감사 메시지, 그리고 명절 안내 문자까지도 유동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신경 써야 하나?하고 넘길 수 있지만 저는 작은 변화와 정성이 시간이 흐른 뒤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맞습니다. 말씀처럼 ‘내가 받고 싶은 대로 손님을 대한다’는 단순한 원칙만 떠올려도 큰 방향은 잡히는 것 같아요. 너무나 중요한 원칙이고 적용점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주셔서 감사해요. 더하여 세세한 실천 방법까지 더 자세하게 덧붙여주셔서, 아마 아티클 읽고 댓글까지 읽으시는 분에게 더 풍성한 방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꾸준하면서도 섬세한 실천이 기관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네트워크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깊이 있는 관찰과 제안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관에 손님이 오실때 어떻게 상급자는 다 바쁘게 움직이시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밝게 인사하고 눈치만 보는것이 힘들었습니다. 글을 통해 나의 담당 사업 관련 손님이 오실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또 상급자가 바쁘실때 내가 옆에서 보조할 것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같이 유익했습니다.
맞습니다. 너무나 이해됩니다. 처음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눈치만 보는 경우가 많지요. 마음은 굴뚝인데 말이에요. 아티클을 통해 어떻게 준비하고 응대해야 할지를 감 잡으셨다니, 큰 수확이 있으셨네요. 앞으로 더 자신 있게 역할하실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저 역시 여러 기관을 방문했을 때의 그 순간을 떠올리며 이번 아티클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예비 입사자로서 기관 면접 참여 차 방문했을 때 복지관 화면에 띄워져 있던 ‘면접자들의 복지관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짙게 남고, 입사 후 제 자리에 놓여 있던 ‘*** 사회복지사의 입사를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별것 아닐 수 있는 환영 문구로 포근함을 선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만큼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며 진심으로 맞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입사 때 경험을 이렇게 또렷하게 기억하고 계시니, 그만큼 환대 경험이 각인되셨던 것 같아요. 그 마음 기억하시고, 받았으니 나누겠다고 다짐하시니 훌륭하세요. 좋은 경험으로 사례와 다짐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첫인상이 기관 이미지의 70%이상을 결정한다는 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또한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던 기념품 때로는 짐이고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우며 기분 좋은 환대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한 건 어디에나 적용될 듯 합니다. 기분 좋은 환대를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궁리 함께 나눠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는 작은 배려가 기관의 이미지를 좌우한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단순히 방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이 기관에서 좋은 경험을 하도록 세심한 환대가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첫인상과 방문 이후의 후속 메시지까지가 모두 ‘진실의 순간(MOT)’으로 이어진다는 부분이 공감되었습니다. 앞으로 기관 내에서도 방문객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현관 안내나 간단한 환영 메시지 등 실천 가능한 부분부터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자가 기관을 어떻게 기억하느냐는 결국 방문자가 현장에서 어떤 느낌을 가졌느냐로 결정되겠지요. ‘진실의 순간(MOT)’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어요. 게다가 현관 안내, 환영 메시지처럼 작지만 의미 있는 것부터 작게 실천하시려는 접근이 참 좋습니다. 그렇게 작은 변화들이 쌓이다 보면 기관의 환대 문화도 더 충실하게 자리 잡을 거라 믿습니다. 댓글로 더 풍성하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관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와, 현판 세팅, 자리세팅까지 생각했었는데, 장거리로 오신 분들에게 선물이 짐이 될꺼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상대를 배려하고 기관에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다는 생각을 가지고 방문자를 안내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맞아요. 방문자분들께 드리는 선물이 기쁨이 되기도 하지만, 장거리로 특히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엔 짐이 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말씀처럼 ‘기관에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다’는 마음을 가지면, 준비하는 디테일도 자연스레 더 세심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갖고 계신 그 마음 잘 활용해 주세요. 멋지십니다. 😊
단순히 손님을 직접 맞이하는 것 외에 환영 글, 자리 준비, 마지막 인사 메세지 등 환대의 방법이 다양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관을 방문한 건 아니지만 유난히 기억에 남는 기관이 있습니다. 적절하고 따뜻한 환대가 있기에 기억에 남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받았던 환대 그리고 이 글을 통해 알게된 환대의 방법을 잘 기억해 실무에 적절히 녹여 실천하겠습니다.
기관을 방문했던 경험을 통해 ‘이 기관은 참 따뜻했다’로 오래 기억될 정도라면, 반대로 우리가 누군가를 맞이할 때도 그렇게 기억에 남도록 할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잘 녹여내고자 하시는 결심이 참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기관에 누군가 방문했을 때, 단순한 인사뿐 아니라 자리 세팅과 방문완료 후 메시지까지도 기관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자리 세팅 하나, 방문 뒤 메시지 하나. 이런 것들이 말씀처럼 ‘환대한다’는 메타메시지이기도 하죠. 기회가 되면 잘 적용해 주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관의 첫인상은 현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느껴왔지만, ‘어디까지 환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환대가 어색하거나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멀리서 온 분에게 선물은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상황과 사람을 고려한 따뜻한 환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씀처럼 사람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환대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요. 환대는 ‘내가 좋아하는 방식’보다 ‘상대가 편한 방식’일 때 더 의미 있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글을 보면서 환대라는 게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작은 메모나 안내 문구 하나가 기관 전체의 인상을 좌우할 수 있다는 부분이 특히 와 닿았어요.
좋은 글 덕분에 제 일에도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작은 메모나 문구가 큰 힘을 발휘한다고 하고, 저 또한 그렇게 많이 느껴서 아티클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일에도 바로 적용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고 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응원드려요!!
접속하시느라 고생하셨지요. 내일부터는 좀더 편안하게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미소가 간판이다 라는 그 비슷한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 글입니다.
시설의 얼굴이 종사자이고 입주인일텐데…. 제가 지금 관리자들에 대한 신뢰가 자꾸 떨어지는 중인데 감사합니다.
서비스 업종과 유사한 복지기관은 더더욱 사람의 영향력이 막대하다고 하니, 미소가 그만큼 힘을 발휘할 겁니다. 아티클 내용이 상급자 분들과 상의하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접속하시느라 고생하셨지요. 덕분에 내일부터는 모든 분들께 이메일이 나가도록 시스템을 고쳤습니다. 덕분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기념품 또한 짐이 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분별하여 드려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배려하는 모습이 기관과 개인의 이미지를 더욱 환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는 얼굴로 환대하겠습니다.
말씀처럼 웃는 얼굴로 환대해 주시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웃으시는 그 마음이 더 따뜻하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핵심 포인트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 또한 어딘가를 방문할때의 즉,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맞이가 기억나는 기관
열정 넘치는 실무자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해주는 기관 등등
제가 느낀바를 누군가에게도 느낄 수 있게..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굳이? 라는 안일한 마음이 참 얼마나.. 부끄러운지.. 다시금 반성하게 되네요
첫인상..
저의 얼굴이 기관의 얼굴인 부분이기에…
다시금 마음 다잡고.. 밝게 인사하기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처럼 “내 얼굴이 곧 기관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첫인사를 고민하시니 이미 큰 걸음 걸으셨어요.
작더라도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태도, 그게 결국 기관의 인상을 바꾸고 또한 내 사회사업 인생을 튼실히 만드는 확실한 출발점일 겁니다.
소감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드려요. 🙂
오늘 아티클을 보고 나니, 앞으로 더더욱 저희 기관에 걸음해주실 강사님들에게도, 저희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주민들에게도 어떻게 해드려야 환대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실지 고민해보고 실천해야겠단 생각과 그 방법을 직원들과 나눠봐야겠다란 생각이드네요. 내가 배려받고 싶은 만큼 강사님들도, 주민들도 배려하는 제가 되면… 될까요?ㅎㅎ
말씀주신 그 기준이 좋네요. 😊
생각의 출발선이 ‘내가 배려받고 싶은 만큼 상대도 배려하자’는 거니까요. 과해서 부담되지 않게, 부족해서 속상하지 않게!
게다가 더 좋은 건, 그 고민을 동료들과 나누시겠다는 말씀이에요.
함께 실천하시면 기관 분위기가 더 깊고 단단해질 겁니다.
좋은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스로는 어떻게 하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기관 방문자에 대해 작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게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누가 오고 가는 지에 대한 관심도 없으니까요. 특히 외부 강사가 올 때는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왜 써야하는지…이해를 하지 못하면 서로 마찰이 생기기도 하는 거 같아요. 모두 한마음 한 길로 가도록 하는 부분이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이건 중요하다’라고 믿느냐 아니냐에 따라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이 확실히 다르겠지요. 그런 점에서 기관이 조직 규범을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었는가, 규범을 세우며 이를 얼마나 공유하고 내재화했느냐의 사안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필요하다고 한다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거쳐 규범화 하고, 이를 모든 직위에서 지키는 실천이 있어야 점점 내재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요. 중요한 고민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디테일, 정말 사소한 한 끗 차이로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기관에서 실무적으로 업무적으로 준비하는 것 이전에 기본적으로 나 개인은 우리 기관 방문자에게 환대의 태도를,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부터 생각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모르는 사람과 마주칠 때 먼저 인사하기, 곤란한 상황에 있는 것 같을 때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 묻고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등등
맞습니다. 이게 기관 방문객 응대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상대방 입장에 서서 바라볼 수 있는지, 그로써 내 태도와 행동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겠지요. 본질을 잡고 잘 적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방문했던 기관 중에 기관 입구 LED홍보판에 열렬히 환영한다는 메세지에 감동받은 적이 있습니다.
작은 디테일들에 준비가 되어있고, 배려하는구나를 느낄 수 있죠.
방문 이후 메세지 전달도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방문 담당자가 준비하면서 그때그때 같이 살피는 방법으로 그동안 진행했다면, 배려와 환대로 맞이하기 위한 과정(방식)에 대한 간략한 매뉴얼을 직원들과 만들어볼까 생각됩니다.
제가 기본으로 생각하는 키워드 중에 하나가 ‘디테일’입니다. 무조건적인 섬세함이 아니라 어떤 디테일이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디테일도 포함입니다.
시작을 좋은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스스로 디테일을 챙기면 그만큼 뿌듯하고 또 보람이 커질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무엇보다 디테일을 챙기는 태도가 몸이 익으면, 어떤 일이든 잘 풀어낼 겁니다. 그만큼 큰 자산이 없을 겁니다.
아티클 읽고 좋은 경험과 궁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