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 보도자료 : 8월부터 육아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에디터 의견

서울시에서 육아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를 의무화한다고 합니다.
직원의 복리 수준은 앞으로도 계속 상향될 것입니다.
서울시가 진행하니, 기관에서도 시행을 시에 요청할 명분이 쌓이는 측면이 있을 겁니다.
한편, 기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직원 복리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상수이니,
이를 고려하여 현실적인 수준으로 목표 수정, 사업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겁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발췌

서울시, 올해 하반기부터 8세 이하 자녀둔 공무원 주 1회 재택 의무화
시는 내년부터는 4급 이상 공무원 목표달성도 평가에 육아공무원의 재택․유연 근무 사용실적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중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1일 2시간의 육아시간(특별휴가)을 36개월간 사용할 수 있음.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의 노력이 자치구․산하기관, 나아가민간까지 확산돼 저출생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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