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청년미래센터에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전담지원 시작

에디터 의견

정부가 청년미래센터라는 신규 기관을 운영합니다.
최근 정부가 청년이라는 콘셉트를 주요한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으로 세분화한 콘셉트로 기관을 포지셔닝 했습니다.
기족 복지계에 새로운 카테고리 영역이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만약 이 카테고리가 앞으로도 잘 정착하면, 지역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다른 복지기관이 하듯 네트워크 하는 게 유익할 겁니다.
만약 이 카테고리가 흐지부지 된다면, 세분화한 대상 또한 기존 복지기관의 대상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붙임 자료에는 홈페이지 내 고립 은둔 온라인 자가진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발췌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 ‘청년미래센터’가 개소
가족돌봄청년 : 아픈 가족에 대한 돌봄책임을 전담하고 있는 13~34세 청(소)년
고립·은둔청년 : 힘들 때 기댈 사람이 없거나, 집 또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 19~39세 청년

청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지원하는 기관
센터당 14명의 전문인력들이 신규 배치
취약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관리

www.mohw2030.co.kr
고립은둔청년, 고립 은둔 온라인 자가진단 제공

청년미래센터 운영기관 : (인천 미추홀구) 인천사회서비스원, (울산 중구)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전북 전주시) 전북사회서비스원, (충북 청주시) 충북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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