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시복지재단: 관계를 살리는 사회사업이 효과적이라는 서울연결처방 효과성 조사연구

2026 서울시복지재단: 관계를 살리는 사회사업이 효과적이라는 서울연결처방 효과성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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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의견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연결처방 사회적연결서비스 효과성 조사연구 2025 결과보고를 공유했습니다.

‘사회적 처방’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짧은 아티클이 아닌 딥(Deep) 아티클로 배움터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참고: [딥 아티클] 영국의 사회적 처방과 한국 사회사업가의 향후 역할 구상

서울은 ‘사회연결처방’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관계를 맺어 고립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복지관도 수행기관 중 하나입니다. 이 실천은 사후 대응이 아니라 예방이고, 관계가 살아나면 고립 뿐 아니라 다른 사안도 좀 더 수월하게 풀립니다.

에디터는 사회사업가는 관계를 살려 당사자와 관계자가 공생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복지관이 자신을 사회사업하는 기관으로 수립한다면, 자연스럽게 관계를 살리는데 집중할 겁니다. 이번 결과보고는 사회사업의 관계 기능뿐 아니라 관계에 집중하는 복지관이 효과적이고 필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확인해주는 근거인 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유복지플랫폼 자료실에서 원문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본 연구 결과는 사회적 고립이 고독사, 정신질환, 빈곤 등 위기 상황으로 이행되기 이전 단계에서 개입할 경우, 고립 위험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줌.

사회적연결서비스는 의료·돌봄 중심 개입이 아닌, 일상 속 관계와 활동을 회복의 매개로 삼았다는 점에서 고립 대응 정책의 범위를 확장함.

향후 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은 고독사 예방, 정신건강 정책, 복지 정책의 하위 영역으로 분절적으로 운영되기보다, ‘사회적 연결 증진’이라는 독립적 정책 목표를 중심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음.

본 사업은 복지관과 민간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사회적 고립 대응이 공공부문단독으로 수행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효과적으로 보완함.

향후 정책 확산을 위해서는 사회적연결서비스 수행기관을 단순 ‘위탁기관’이 아닌 사회적연결을 만들어내는 핵심 정책 파트너로 인식하고, 수행기관의 기획·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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