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보건복지부가 복지분야에 AI를 응용하기 위한 수행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여기에서 수행기관이란 복지기관이 아닌 AI를 활용하는 주식회사를 말합니다.
기존에는 주로 산재된 복지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머물렀는데, 이번에는 심리케어라는 이름으로 실제 복지 역할을 수행하는 것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선정 회사별로 설정한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니어 고독사·고립 대상, 고립·은둔 청년 대상,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대상 등입니다.
복지기관도 AI를 활용하지만, AI 주식회사가 수행하는 방향은 사회서비스 중 복지 관련 서비스를 AI가 직접 제공하거나 보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물론 아직 도입된 것이 아니므로 향후 어느 정도 수준과 완성도를 가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회사도 복지 영역에 관여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과 AI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까지 확대되는 흐름은 알 수 있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 「복지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총 7개 기업(컨소시엄)으로
▲고독사·고립 예방 등 심리케어 AI 분야 5개 기업,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분야 2개 기업이다.
고독사·고립 예방 등 심리케어 AI 분야에서는 ▲르몽 주식회사, ▲(주)정션메드, ▲(주)퐁, ▲(주)브이터치, ▲(주)온앤온정보시스템 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 내용,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여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조기에 탐지·대응하고 공감형 대화를 통해 정서 지원이 가능한 AI 서비스를개발한다.
[붙임: 선정 수행기관 및 과제 내용]
르몽 주식회사: 시니어 고독사· 고립 조기 선별 및 복지서비스 자동 연계 시스템 구축
(주)퐁: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멀티모달 정서탐지→맞춤 개입→전문가 연계까지, 전주기 심리케어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
㈜브이터치: 고립 청년의 심리 상태를 상시 파악하기 위해 스마트링과 디지털 피노타이핑 기술을 결합하여, 일상 속 정서 위기를 모니터링하는 밀착형 디지털 심리 방역 체계 구축
㈜온앤온정보시스템: AI를 활용한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탐지 및 정서위험 예측, RAG 기반의 대체행동 추천 솔루션 등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