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2019년 보건복지부는 노르딕 국가로 가서 MOU를 맺었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2013년 검증이 완료되어 보급한 AI·로봇 같은 복지기술을 한국도 도입하겠다는 MOU였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IT 등 민간 기업과 융합해야 합니다. 다직종 융합과 IT·로봇 투입은 이미 2019년부터 준비한 흐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복지·돌봄 현장에 투입할 AI를 신속하게 상용화하는 수행기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 중이거나 보유한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공모 사업입니다. 정부가 총사업비의 70% 이내를 지원하고, 민간기업의 자부담은 30% 이상입니다.
개발하는 AI는 다음 5개 분야입니다.
① 고독사·고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심리 케어 서비스’
② 중앙정부 및 지자체 등에 산재한 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③ 돌봄 대상자가 실제 생활하는 가정 환경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AI기술을 결합하는 ‘AI스마트홈 돌봄’
④ 장기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AI·IoT·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⑤ AI 기반 고령자 맞춤형 보행보조차를 개발하는 ‘고령친화기술(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
최근 산업 현장 곳곳에 AI와 피지컬 AI 투입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인력 대체 시 비용 절감이 큰 산업 현장부터 시작하지만, 앞으로는 복지 현장에도 들어올 것이 분명합니다. 이는 정부가 오래 준비하고 확고하게 추진하는 방향입니다. 따라서 시기의 문제일 뿐입니다.
현장은 AI·로봇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궁리하는 동시에, 저연령 사회사업가일수록 AI·로봇이 할 수 없는 역할과 업무 능력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할 겁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복지·돌봄 현장에 빠르게 도입·활용하기 위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3월 26일(목)부터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11개 부처가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 SPRINT)’의일환
이 사업에서는 복지·돌봄에 해당하는 ① 고독사·고립 예방 등 심리케어 AI, ②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③ AI 스마트홈 돌봄, ④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⑤ 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 총 5개 분야를 공모·선정하고 총 280억 원(’26년 200억 원, ’27년 80억 원)을 지원한다.
① 심리케어 AI
고독사·고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심리 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분야로,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 사회적 활동량,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분석하여 위기 상황을 조기에 탐지·대응하는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②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중앙정부 및 지자체 등에 산재한 복지 정책과 서비스 데이터를 수집하여 RAG* 기술 기반으로 개인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천하는 분야이다.
③ AI스마트홈 돌봄
돌봄 대상자가 실제 생활하는 가정 환경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AI기술을 결합하여 24시간 생활밀착형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스마트홈 돌봄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기존 재가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AI가 이용자의 생활 데이터를 분석하여 돌봄 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협력체(컨소시엄) 내 광역지자체 2곳을 포함하도록 공모·선정한 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④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AI·IoT·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하여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돌봄의 질을 높인다. 시설 내 다양한 기기·장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하여 이용자 모니터링, 야간 순찰 등 업무를 기술로 지원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을 통해 장기요양시설 2곳을 리빙랩(Living Lab)으로 지정하여 실증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⑤ 고령친화기술(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
AI 기반 고령자 맞춤형 보행보조차 개발을 지원한다. 고령자 이동(보행 또는 주행)시 패턴‧균형 변화를 AI로 분석‧감지하고, 낙상‧전도 등 위험 상황 시 자동경고‧속도제한‧제동 기능 등을 포함한 스마트 보행 보조차 제품을 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