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서울청년센터의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여 분석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총 1,080억 원 규모의 사회성과를 냈다고 발표합니다. 내용을 보면, 직장 적응 지원 약 494억 원, 청년정책 탐색시간 단축 효과 약 200억 원 정도로 이하 항목은 많습니다.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자는 아이디어는 오래 전부터 종종 나왔지만, 서울청년센터처럼 기관에 적용하여 분석한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도 위탁을 하는 지자체마다 이런 시도가 아주 조금씩은 늘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도자료 붙임에는 [주요 사회성과 세부 산출결과]를 보실 수 있고, 서울광역청년센터 누리집에서는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서울시가 청년 직장적응․정책 탐색․취창업 교육 등 서울청년센터가 제공한 정책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결과, 총 1,080억 원 규모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입 예산 대비 약5.02배수준 효과로….
시는 이번 결과가 ‘청년에게 정책이 전달되는 시스템이 유효하게작동하는지를 정량화한 전국 최초의 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회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494억 4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여준 효과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수치다.
청년정책 탐색시간 단축 효과도 컸다. 흩어져 있던 청년의 정보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청년이 적절한 정책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월평균 약 1.48시간/인 줄여준 결과, 200억1천만원의 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밖에 청년센터 이용으로 확보하게 된 ▴루틴․자기 계발 등 균형 잡힌 생활시간 증가 88억 7천만 원 ▴청년공간 제공을 통한 비용절감 50억 7천만 원 ▴취창업 관련 교육 제공 30억 3천만 원 등 성과가 확인됐으며, ▴서울 초기 정착 프로그램 4억 9천만 원 효과에 초기 정착 기간도 약 34%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속감 제고(내집단 형성 효과) 81억 9천만 원 ▴사회생활시간 증가 39억 5천만 원 ▴맞춤형 정책 상담 제공 8억 4천만 원 ▴직장적응 프로그램 제공 7억 8천만 원 등 성과도 확인됐다.
이번 측정은 임팩트 평가 전문 연구기관(임팩트리서치랩)이’24년 1월~’25년 9월 서울청년센터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 담당자 심층 인터뷰,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청년 1,404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설문조사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서울청년센터 사회성과 측정 리포트」 자세한 내용은 서울광역청년센터 누리집(www.smy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