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장애인 중에는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전신마취 구강진료가 가능한 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합니다. 2025년 6월 18일 개소하는 센터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1층에 개소합니다. 마치과 전문의 등 장애인 구강진료 전담인력이 진료를 한다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서부 장애인 치과병원도 개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자료는 아니지만, 치과 진료 방법을 찾지 못한 사회사업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라 판단하여 공유합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치과전문의, 마취과 전문의를 비롯한 장애인 구강진료 전담인력이 전문 구강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특수클리닉 및 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진체계를 바탕으로 전신질환을 동반한 장애인에게 고난이도 및 전신마취 구강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하반기에 서부 장애인 치과병원도개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