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서울시는 매년 지하철, 가로가판대 등을 무료로 활용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무료 이용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2번째로 접수를 받습니다. 10월 17일(금)까지 접수합니다. 복지기관의 활동을 시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기관은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법인에서 운영하는 센터, 기관 등의 경우 신청 자격은 법인에 있습니다. 법인 명의로 응모해야 해서 기관 입장에서는 불편한 요인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 소재 비영리단체만 가능합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 공모내용 : 서울 시민들이 공감하고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기업(단체)의 활동
○ 응모자격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에 관한 조례」제5조에 해당하는 단체·기업
1) 서울시 관할 구역 안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업 및 단체 중
2) 법령또는 조례에서 시장 또는 시의 지원을 규정하고 있거나 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
○ 응모기간 : ’25. 9. 10.(수) ~ 10. 17.(금)
○ 지원내용 : 디자인 기획, 홍보물 인쇄・부착 또는 영상물 제작·표출 ※ 지원 단체의 기존 디자인 활용 가능
지원매체
○ 인쇄물 : 전동차(지하철) 내부모서리,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 영상물 : 서울시(본청사) 시민게시판,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시립시설 영상매체 등
비영리법인·민간단체의 경우,
주무관청에 설립 허가를 받은 법인·단체가 신청의 주체임 [예시] ○○법인(비영리 법인)에서 운영하는 △△센터의 경우, 신청 자격은 ○○법인에 있음 (법인 명의의 응모서류 및 증빙서류 제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