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 분들이 산책하는 동시에 동네 활동이 결합된 방식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동한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원문으로 들어가면 활동 사진도 있는데, 순찰이라고 하지만 반려견이 크지 않아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민에게 제안할 수 있는 활동 거리 중 하나로 보여 소개합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서울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범죄예방을위해 순찰하는 주민 참여 치안활동으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2022년에 도입했다. 현재 경기, 부산, 제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4년 서울 전역에서 총 1,704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2024.11월까지 산책 중 범죄예방 996건(112신고), 생활안전7,506건(120신고)을 발견하고 신고 조치했다.
순찰대는 일상적인 동네 순찰부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폭우로훼손된 안전 시설물(폐쇄회로(CC)TV 가로등, 바닥조명 등)을점검하고 데이케어센터 봉사, 인도에 끊어진 전선 등을 신고 조치해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도왔다.
순찰대 신규 모집은 2025년 3월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