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인구 감소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은 예정된 상황입니다. 기술로 이 공백을 메우려는 건 정부와 지자체의 큰 방향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이번 보도자료에 실린 기술시연회에 참여한 기업의 솔루션입니다. 클릭하시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됩니다.
[비전버스] 라이트비전㈜ 저시력자들을 위한 버스 노선번호 인식 애플리케이션
[다솜K] ㈜원더풀플랫폼 AI를 활용한 치매예방 돌봄 로봇
[StepUp] ㈜에프알티로보틱스 돌봄근로자를 위한 근력 지원 웨어러블 로봇
[씨사운드 AI 자막안경] 엑스퍼트아이엔씨㈜ 상대방의 음성을 실시간 글자로 제공하는 스마트 자막안경
[깨끗耳] ㈜엠피웨이브 스마트폰, 이어폰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잡음제거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하티오아이] ㈜하가 AI 인식기술을 탑재하여 주변 사물 위치 종류를 알려주는 시각보조기기
[네츠모빌리티] ㈜네츠모빌리티 배차 알고리즘 기반 이동약자를 위한 병원이동 서비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서울시는 12월 20일(금) 오후 2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차기술동행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기술동행 네트워크’는 사회적 약자가 겪는 일상 속 문제를기술로해결하기 위해 기업, 공공기관, 수요자 등이 한데 모인 협력체다. ‘약자 동행 기술 시연회’에서는 서울형 R&D 사업을통해약자 기술을 개발한 6개 기업들이 참여해 복지관 등 약자 기술 수요기관에보유 기술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다.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수한성과를달성한 4개사를 대상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각 기업의기술개발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