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 : 2025년 서울. 외로움 ·고립 은둔 시민, 군복무청년 지원

2024 서울시 : 2025년 서울. 외로움 ·고립 은둔 시민, 군복무청년 지원

에디터 의견

서울시에서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총 8개 분야인데, 그 중 복지기관에 영향을 줄만한 청년, 외로움, 돌봄 등만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들어서면 계속 청년, 외로움 등에 집중해왔습니다. 이 기조는 계속 유지하면서 좀더 세분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원문으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외로움·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전화 한 통만 하면 상담부터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24시간 상담콜센터 ‘외로움 안녕120’이 내년부터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사회기여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 200개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급, 팬데믹 이후 단절된 사회관계 회복기회도 제공한다.
또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의 정책 수혜 기간을 군의무복무기간(최대 3년)만큼 연장해 지원의 폭도 넓힌다.
디지털미래인재양성소 ‘청년취업사관학교’도 내년 5곳(중랑․송파․서초․양천․구로)의 신규 캠퍼스를 개관한다. 디지털 신기술교육과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조성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미래비전인 ‘동행․매력특별시’를 기본으로 8개 분야 총 6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8개 분야는 ▴저출생·양육 ▴청년·중장년·노년 ▴복지·건강 ▴안전▴문화·관광 ▴교통 ▴경제·일자리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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