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성격으로 인식되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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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주제
직장에서 반복적으로 타인의 잘못을 감시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정의롭기보다는 경쟁적이고 부정적인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이 논문의 핵심입니다.

주요 개념 정리
1. Chronic Monitoring (지속적 감시)
동료의 잘못을… 중략

에디터 의견: 기관 내에서 동료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직면하고 자극을 주어야 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면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의로 지적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오히려 복수심, 경쟁심, 감시자, 권한도 없는 사람이 나선다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동료의 잘못을 지적해야 한다면, 공식적으로 절차를 따르거나, 개인보다는 환경과 시스템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맥락을 설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적을 해도 이것이 오해를 일으켜 전달은 안 되고 오히려 이미지만 나빠져 이후에는 더 들으려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한 논문 : Chronic monitoring for wrongdoing as a signal of immoral character, Nathan A. Dhaliwal, Fan Xuan Chen, Jane O’Reilly, Karl Aqu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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