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때리기를 조심해야
허수아비 때리기라는 논리적 오류가 있다.
상대방의 글을 대충 읽거나 오독하여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로 반론하거나 비판하는 것.
“내가 다 보지는 않았지만, 그건 틀렸다는 건 안다.”
“이 부분만 봐도, 그 사람의 주장은 문제가 심각하다.”
“사실 그런 주장은 결국 위험한 주장과 같은 것이다.”
뭐 이런 식의 글들.
다 안 봤으면서 틀렸다고 단정하지 말아야 하고,
부분만 보고 문제가 있다고 예단하지 말아야 하고,
멋대로 위험한 주장과 같다고 동일시하지 말아야 한다.
맥락이 있는 글은 끝까지 봐야 비로소 판단, 평가, 비판할 수 있다.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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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과는
권력자가 아닌 이상
굳이 토론하거나
잘잘못을 따지려 달려들지 않는다.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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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마침과 동시에 PPTX를 생성해서 드림.
지금까지는 PPTX 교육자료를 강의 전에 만들어 기관에 보내 드렸다.
이런 방식은 일방적인 강의 방식일 때는 유용하다.
내가 PPTX를 따라 강의하기만 하면, 자료와 강의가 일치했다.
반면, 소통 방식의 강의는 다르다.
소통하다 보면 사전에 준비한 PPTX에서 벗어나기 일쑤다.
이러면 강의 내용과 PPTX가 어긋난다.
어떻게 일치된 자료를 드려서 복습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강의 전체를 실시간 녹취 → 클로드로 핵심 추출 → 클로드로 PPTX 생성
위 방식으로 강의 끝날 때 강의와 일치된 PPTX를 만들어 바로 드렸다.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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