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내 뒷담화 자리, 똑똑하게 피하기 🎯
뒷담화는 도덕적이지 않고 나중에 곤란해져요.
뒷담화하는 사람과 어울리면 성장이 더뎌요.
‘아직 신입이라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좋아요.
수신만 하고 판단은 하지 않는 거죠.
예의 바른 언행이 뒷담화를 재미없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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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6분 39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직장 내 뒷담화에 휘말리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스스로의 반성과 다짐을 우선 합니다.
가끔 감정적으로 격해질 때의 말들은 오히려 저에게 손해가 된다는 점을 많이 느낍니다. 말이 많아질수록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가끔 마음 상한 기분(상처)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달하기도 합니다.
신입직원들은 그러기가 어렵기 때문에 혹여나 휘말리거나 직접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그들 안에서 나눌까 상상이 잘 안되기는 합니다.
사실관계나 오해가 생길만한 내용들은 전체회의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후 맥락을 설명하고 이야기합니다. 뒷담화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구요…
뒷담화가 적은 조직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기관 차원에서는 비밀보다는 공식적인 알림을 정기적으로 가짐으로써 괜한 소문이 나지 않는 방법과 피드백, 지시사항에 대해 좀더 솔직하게 인정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이해, 배려와 함께 다름을 좀더 받아들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주신 답글 중에 ‘동료에겐 신뢰 없는 친함보다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라는 말씀도 참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마음으로 새기고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뒷담화에 대한 가장 확실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응이라 여깁니다.
‘기관 차원에서는 비밀보다는 공식적인 알림을 정기적으로 가짐으로써 괜한 소문이 나지 않는 방법과 피드백, 지시사항에 대해 좀더 솔직하게 인정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1. 거짓이 난무하는 것은 거짓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가 모호할 때 힘을 발휘한다는 것.
2.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일수록 모호함이 사라지고 팩트가 힘을 발휘한다는 것.
전자는 팩트가 중요한 것이고, 후자는 팩트를 확산하기 위한 여건 같습니다.
평상시 뒷담화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장 본질적인 내용과 원리를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답댓글을 적다 보니 이걸 아티클로 만들어야겠구나 싶습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누구나 겪는 고민인데 항상 지혜롭게 피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작은 태도 하나하나가 쌓여서 내 이미지와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공감돼요. 앞으로 이 글을 떠올리면서 휩쓸리지 않고 제 태도를 지켜가려구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맞습니다. 지혜롭게 피하는 게 참 쉽지가 않지요. 태도를 지켜가려는 다짐! 그 다짐이 선생님을 지켜줄 거라 믿습니다.
이번 주 한 주 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주말이니 아티클과 거리 두시고 풀충전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재미없는 사람..미지근한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넘어가는 게 롱런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과 리액션이 독이 되는 경우가 뒷담화의 장임을 늘 기억해야겠어요~!!
맞아요.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넘어가는 게 롱런하는 비결! 캬! 멋진 말씀이세요. 깊이 있는 통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주 동안 잘 읽고 잘 성장하셨지요. 달릴 때가 있으면 쉴 때도 있어야 하고, 잘 쉬어야 잘 달릴 수 있으니 주말 푹 쉬시며 충전하세요. 고맙습니다. 😊
최대한 재미없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정말 많이 와닿네요. 일로 만난 사이이니 관계를 중시하는 성향은 존중하지만, 일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조언하곤 합니다. 일에 관련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신뢰를 쌓아갈 수 있고,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분명 관계를 위해 별도로 따로 시간을 내는 사람들에 비해 돈독한 관계가 되기까지 소요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요. 그래도 함께 어려운 일을 해 내고 난 뒤 함께 느꼈던 고생스러움, 성취감이 바탕이되고, 서로 함께 고생했다는 그 마음이 쌓이고 쌓여 돈독해진 관계는 구지 그런 누구의 뒷담화가 될법한 이야기가 화제가 아니라도 항상 나눌 이야기 거리가 있고, 그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같이 고민도 털어두고,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더라고요.
관계적으로 저는 재미없고, 공감도 잘 못해주고, 차가운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일에 관해서, 최근 사회복지 동향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기관과 사회복지사가 해야할 일과 상황에 대해 언제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선배가 되고싶습니다. 오늘 아티클도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동의 목표를 성실히 해내고, 함께 겪은 어려움과 성취를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과정 자체가 단단한 관계를 만든다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관계도 좋지만, 서로를 믿고 함께 버티고 성과를 내는 사이야말로 신뢰가 깊은 관계일 겁니다. 동료에겐 신뢰 없는 친함보다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행여 재미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신뢰 있는 관계로도 잘 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준히 읽는 게 어려운데도 잘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에는 미션 수행 다 잊으시고 풀충전하세요. 😊
뒷담화!! 저도 참 많이했던 것 같아요
‘조직은 왜이래? 그 과장 왜그래? 도대체 뭘 아는거야..?’ 등등등
직원끼리 모여 이런저런 애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얘기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인 양 한 마음인양 어울리고 웃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참.. 너무 어리석었고 어렸던 거 같아요
한번이라도 위에 얘기해볼껄.. 한번이라도 변화를 시도해볼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신입직원들이 들어오면
솔직히 얘기합니다
아마 선배들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할꺼라고.,
그럼 현명하게 대처하라고 휩쓸리지 말고…
글을 통해서 ‘내가 잘했었구나…’ 스스로를 칭찬하며 시작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에게 솔직하게 이럴 수 있고 저럴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휩쓸리지 말라’고 조언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너무나 잘하고 계십니다. 선생님의 이전 경험들이 소중한 자산이 되어 나에게도 후배에게도 잘 전해지고 조직 안에도 잘 확산되고 있네요. 스스로 토닥여 주세요. ‘나 쫌 하는 걸!’ 하고 말이에요. 고맙습니다.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글을 읽으면 그동안 참 모르고 살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입사전부터 합류되었던 뒷담화
요즘 많이 반성중입니다.
휩쓸리지않게 휘말리지않도록 격해지지않도록 해보겠습니다
‘모르고 살았다’라고 스스로 돌아보는 것 자체가 진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휩쓸리지 않고, 휘말리지 않고, 격해지지 않고 중심을 지키려는 노력이 계속되면 분명 단단해지실 겁니다. 심지가 깊어지실 거예요. 응원드려요.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