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론: 과한 기대감을 드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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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지

사회사업가가 당사자의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도록 초기 상담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당사자를 돕고 싶은 마음에 무심코 던져놓은 말이 당사자의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를 만날 때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생각하고 마주해야함을 기억하겠습니다.

solhee6658

사람 대 사람이 만나 하는 일인 만큼, 책임감 있는 언행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뤄줄 수 없는 것, 지속될 수 없는 것을 가능한 것처럼 말할 때 기대가 무너지고 불만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언행, 진실한 태도 갖춰야 함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hopefaith

일을 오래해도 공부가 필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당사자 중심이며 주체가 되어야 함을 알고 있지만 가능한 빨리 더 상황이 나아졌음하는 마음으로 사회사업가가 주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번 읽어야 될것 같습니다.

blue3418

사회사업가의 언행으로 당사자가 과한 기대를 갖게 되는건, 어쩌면 당사자의 문제가 ‘나로 인해’ 해결되기를 바라는 기대, 당사자가 ‘나로 인해’ 좀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기대와 같이 사회사업가의 기대가 스스로를 해결사로 만들고 당사자의 주체적인 삶을 뺏어오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결정하도록 돕는 위치에서 정기적으로 상의 하는 방식의 소통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hwangboram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가진 기대 수준을 적절히 찾도록, 무엇보다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 과정에 사회복지사가 있음을 잊지 않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나리

나는 그동안 뜬금없이 나타나서 무언가 툭 던져주는 사람이 아니었나? 반성하게 된다. 물론 위기지원같은 예외적인 상황도 있지만 대부분이 길고 꾸준히 만나게 되는 사례였는데, 나는 늘 특별히 무언가 해주는 사람역할 정도 였던 것 같다. 공부할수록 막막한 생각이 든다

작은거인

당사자와 수시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사회사업가가 생각한대로 진행이 안될수도 있기에….그래도 수시로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이야기하고 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에 대해 막연하게가 아닌 확실히 이야기하면 잘 이해해주시더라고요.

하나둘셋

사례관리에서 강점관점이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강점관점을 갖고 당사자를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문제 중심으로 파고 들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회의자료를 작성할 때는 당사자의 문제점을 나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찾은 후 회의가 다 되었다고 결과보고서도 작성합니다. 과연 이 과정중에 당사자 중심의 관점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금 더 세심하게 (저도, 당사자도) 살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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