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 상대는 어디에? : 상석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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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하

우연히도 오늘 상급자분들과 함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를 배려해주셔서 강권하신 덕에 본의 아니게 상석에 앉게 되었는데, 민망하고 불편해 오히려 상석이 아닌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이처럼 예의범절은 직접 겪고 피드백을 받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렇게 꼼꼼히 정리된 글을 통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yurl0627

상석의 위치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이 출입구에서 먼 위치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좁거나 들어가기 힘든 위치라면 오히려 이동이 편한 위치를 고려해봐야한다니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것 같네요.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아티클 이었습니다!

hwangboram

자리에 대한 배려를 한동안 잊고 산 듯합니다. 자리를 마련할 때 상대를 배려한 편안한 자리를 제 스스로 생각해보고 여쭈어보는 센스도 동시에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doobogi

이번 글을 읽고 ‘상석’이라는 게 단순히 자리를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출입구에서 먼 자리나 운전자의 대각선 자리처럼 기본적인 기준을 알고 있으면 상황이 훨씬 덜 어색해질 것 같아요. 다만 요즘처럼 예의를 형식적으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에서는, 상황과 상대의 편안함을 우선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 공감됐습니다. 결국 예의란 규칙보다 배려에서 나온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whswhsdl06

사소하지만 제대로 알기 어려운 상석에 대해 정확히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튜브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디가 상석이라고 하더라, 식당에서는 출입문을 등지는 좌석이 위험한 좌석이다 등등 정보가 넘쳐나 오히려 헷갈리는 것이 많았습니다. 아티클을 읽고나니, 사회복지사로서 업무를 하며 만나는 관계에서 정확하게 예의를 표현하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본질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yeyeon1227

외부 활동이 많은 부서다 보니 나름 제일 불편해보이는(?) 자리를 먼저 앉겠다고 선언합니다. 또 상급자 특성의 별로 상성의 기준이 상이하니(허리가 안 좋아서 조수석을 선호하십니다 ㅎㅎ) 꼭 유의깊게 관찰해보고 맞춤 상석을 준비하는 태도도 필요한 것 같아요!!

xg6068

사소하지만, 중요한 예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문사회복지사

가볍게 읽었지만 중요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박주은

새로운 환경에 가면 제가 어디에 앉아야 하나 고민이 되곤 합니다. 문,창,자리 등 고려할 점이 참 많아 고민이 되곤 했습니다. 상대방의 의사와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본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보현 목

너무 유익한 아티클이었습니다. ‘상석’에 대한 개념은 알고있었어도 구체적으로 알진 못했고 어렴풋이 어디가 상석이겠거니.. 눈치껏 자리에 앉고 직접 상석이 어디인지는 찾아보지 않았는데요. 오늘 아티클로 세부적으로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업무상 회의나 외부로 가는 출장이 잦은 편인데 앞으로 잘 참고해야겠습니다~!!

glory park

아티클을 읽고 나서 ‘상석’이라는 개념보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예의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석은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게 필요해요.
상대방의 의사를 최우선 존중하세요.
이게 예의의 본질이니까요.

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을 늘 기억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gkwjd6326

조직 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눈치를 보게되고 어느 누구도 물어보기 전까지 알려주지 않아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아티클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 조직생활을 하며 잘 적용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희선

생각치도 못한 주제의 아티클입니다. 저는 상사가 운전할때도 큰 생각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먼저 잘 체크해야겠습니당

작은거인

가끔보면 외근 시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듯이 운전을 상사가 하겠거니 하는 직원들도 있고..하다보니…어느 순간 제 스스로 운전을 하겠다고 적극적이었던 제 모습이 아티클을 읽으며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내내 일정이 몰아치는 와중에 틈틈히 읽고 댓글을 남기지 못해 주말에 잠시 쉬어가며 차근차근 다시 읽으며 글을 쓰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있고, 아..이건 기본이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구나…라며 참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구나하는…생각이 드네요.

trieye30

글을 읽고 ‘우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입직원 아티클을 오늘까지 읽으면서 너무나 깊은 공감과 자기반성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신입직원에 대한 눈과 기대치가 높아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여기에는 경험과 지혜를 발휘하여 신입직원이 기관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데 돕는 것도 같이 이루어져야겠죠^^

결론은 관리자와 기관이 챙겨야 할 지점들이 명확해지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신입직원을 대하는 망설임의 마음들이 많았다면,
앞으로는 명확한 명분을 가지고 지혜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소장님!!

yunhy72

아 운전하고싶다… 라는 말이 왜이리 와 닿을까요ㅎ
저도 차량이 제일 어려웠는데 말씀처럼 차라리 운전을하고 말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되는 날이 많았어요ㅎ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stubblesong

예의라는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하지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즉, 저의 기준이 모두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제 기준에 짜맞춰지기를 원하고 그렇게 판을 짜왔는데.. 가만 보면 저도 꽉 막힌 사람이었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저두… ㅠㅠ

다시금 예의!의 정의와 함께… 예의라는 것이 곧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함이니 이 또한 그 뜻을 잘 전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수 잘 배웠습니다!! 싸부!!

선희 송

차량탑승시 늘 고민되던데 감사합니다

드림보

꼭 직장상사가 아니더라도, 가족간, 또 손님 맞이 등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상석 또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서 출발하는 것일 텐데요. 이럴 때 먼저 상사가 나서서, 오히려 신입에게 상석??? 을 권유하고 높여주는 분들은 참 고맙더라구요. 내가 또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 생각도 들고요. (물론 때에 따라선, 그런 상석에 후배가 신입이 앉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이 역시 때에 맞게 융통성 있게). 신입은, 직장상사를 직장생활의 선배로 경험자로 존중하는 마인드로 매순간 대한다면, 어디서든 이쁨 받는 신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반대로 상사는, 단지 상사라는 이유만으로 대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더 책임지고, 섬기고 배려한다는 자세로 신입과 후배들을 대하는 상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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