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석을 예의의 표현으로 보는 분이 있어요
회의실은 출입구 먼 자리와 중앙이 상석이에요.
승용차는 운전자 대각선 뒷자리가 상석.
상석은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게 필요해요.
상대방의 의사를 최우선 존중하세요.
이게 예의의 본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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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나는 어디에, 상대는 어디에? : 상석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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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외근 시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듯이 운전을 상사가 하겠거니 하는 직원들도 있고..하다보니…어느 순간 제 스스로 운전을 하겠다고 적극적이었던 제 모습이 아티클을 읽으며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내내 일정이 몰아치는 와중에 틈틈히 읽고 댓글을 남기지 못해 주말에 잠시 쉬어가며 차근차근 다시 읽으며 글을 쓰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있고, 아..이건 기본이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구나…라며 참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구나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어느 순간 꽤 많이 변했고, 거기에 또 적응하여 방법을 찾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지금은 정밀하게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그 변화와 흐름을 헤아리고 인식하고 계시니, 이게 선생님께 앞으로 중요한 자산이 될 거라 봅니다. 주말인데도 짬내어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
글을 읽고 ‘우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입직원 아티클을 오늘까지 읽으면서 너무나 깊은 공감과 자기반성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신입직원에 대한 눈과 기대치가 높아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여기에는 경험과 지혜를 발휘하여 신입직원이 기관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데 돕는 것도 같이 이루어져야겠죠^^
결론은 관리자와 기관이 챙겨야 할 지점들이 명확해지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신입직원을 대하는 망설임의 마음들이 많았다면,
앞으로는 명확한 명분을 가지고 지혜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소장님!!
관리자와 기관이 챙겨야 할 지점들이 명확해지고, 그로써 신입 직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구상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더 바랄 게 없지요. 망설임이 아니라 자신감이 생긴다고 해주시니 저야말로 큰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보람이 큽니다.
지금 그 시선으로 신입을 돕는 기관과 리더라면, 그 기관에서 일하는 신입은 얼마나 잘 성장하게 될까요. 그만큼 우리 현장이 발전할 거라 믿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운전하고싶다… 라는 말이 왜이리 와 닿을까요ㅎ
저도 차량이 제일 어려웠는데 말씀처럼 차라리 운전을하고 말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되는 날이 많았어요ㅎ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그렇지요? 운전하는 게 더 편하고 좋지요. 특히 꽤 차이가 나는 분하고 같이 타면, 할 말도 딱히 떠오르지 않으니 말이에요. 덕분에 저도 웃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예의라는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하지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즉, 저의 기준이 모두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제 기준에 짜맞춰지기를 원하고 그렇게 판을 짜왔는데.. 가만 보면 저도 꽉 막힌 사람이었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저두… ㅠㅠ
다시금 예의!의 정의와 함께… 예의라는 것이 곧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함이니 이 또한 그 뜻을 잘 전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수 잘 배웠습니다!! 싸부!!
싸부라니… 어이쿠 선생님~ 별말씀을요. 😅
맞습니다. 예의라는 것도 결국 내가 아니라 ‘상대’가 중심이 되어야 하니, 선생님 말씀처럼 오히려 그 ‘예의’라는 것이 누군가에겐 불편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때때로 인식하고 살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준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 기준이 조금씩 굳어질수록 진짜 나도 모르게 누구에겐 ‘경직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댓글로 더 풍성하게 잘 풀어 주셔서 저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차량탑승시 늘 고민되던데 감사합니다
차량 탑승 시 늘 고민되셨다니, 아티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꼭 직장상사가 아니더라도, 가족간, 또 손님 맞이 등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상석 또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서 출발하는 것일 텐데요. 이럴 때 먼저 상사가 나서서, 오히려 신입에게 상석??? 을 권유하고 높여주는 분들은 참 고맙더라구요. 내가 또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 생각도 들고요. (물론 때에 따라선, 그런 상석에 후배가 신입이 앉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이 역시 때에 맞게 융통성 있게). 신입은, 직장상사를 직장생활의 선배로 경험자로 존중하는 마인드로 매순간 대한다면, 어디서든 이쁨 받는 신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반대로 상사는, 단지 상사라는 이유만으로 대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더 책임지고, 섬기고 배려한다는 자세로 신입과 후배들을 대하는 상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깊이 공감해요. 말씀처럼, 신입의 입장에서는 겸손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상사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세보다 책임을 의식하며 먼저 섬기는 태도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런 마음으로 리더 역할을 하면 팔로워십 또한 자연스레 생기겠지요. 나부터 내가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는 적용이 참 귀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