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체계 탐색] 당사자가 탐색하도록 여쭙기

현재 상태

미수강

가격

멤버십

시작하려면

0 0 투표
아티클 만족도 평가하기

🎯 여쭙는 것이 효과적이며 마땅합니다

코스 내용

[당사자체계 탐색] 당사자가 탐색하도록 여쭙기
0 0 투표
아티클 만족도 평가하기
guest
10 댓글
최신
가장 오래된 최다 투표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
LEEAREUM

당사자에게 여쭙기를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사자에게 여쭙기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놓치거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정확하게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의무적으로 여쭙습니다를 마음에 새기고 당사자를 탐색하는 노력을 하도록 해야겠다 생각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wangboram

제가 겪어보니 주 당사자가 어릴수록 당사자보다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더 귀담아 듣기 쉬운 것 같습니다. 사실 경제적인 어려움, 가족들의 관계와 같은 구체적인 부분들은 학생들보다 부모님들께 더 많이 여쭙게 됩니다.

초등학생이 현재 주 대상인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대신 아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안부를 매일 묻고 프로그램에서 하는 활동들 체크하곤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가 판단하고 정리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이라도 더 묻고 정리하는 일 또한 상당히 에너지를 쓰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아이 입장에서 한번 더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yunhy72

얼마나 오래했는가, 내가 얼마나 배웠는가를 다 내려놓고 당사자를 존중하는 태도부터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slowbean

아티클을 읽으면서 여쭙기는 새삼 태도이자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아내기 위한 여쭙기, 말하실 수 있도록 돕는 여쭙기 다양하게 여쭈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여쭈어보는건지 스스로가 가치와 태도를 잘 정리한 뒤 당사자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mhjlove0907

가장 기초 단계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천을 할 때에는 당사자에게 묻지 않고 추측하고 미리 짐작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꽤 많은 시간을 들이고요. 사람을 궁금해 하는 마음,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어 인상적인 아티클이었습니다. 당사자에게 묻는 것. 그 동안 잘해오셨던 것과, 어떻게 어려움을 해결해 오셨는지, 좋은 일이 있을 때 주변에 어떤 분과 나누고 싶은지 당사자 체계와 둘레 체계를 잘 살펴야겠습니다.

위로 스크롤
10
0
당신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