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을 추진하려는 최고리더에게 🎯
권한만으로는 직원이 따르지 않죠.
낯선 제안일수록 제안한 사람을 봅니다.
기여를 받은 만큼 리더를 믿고 따르죠.
보고와 결재를 줄이는 것도 기여입니다.
괴짜점수는 쓰면 사라지니 아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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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만으로는 따르지 않는 다수
최고리더에게는 혁신을 지시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직원은 혁신적인 변화일수록 권한만으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혁신적일수록 직원에겐 부담이 커집니다. 실제로 내 업무 방식 등을 다 바꿔야 하니 감정적으로는 좋을 리 없습니다. 그래서 리더가 혁신하자고 권한을 발휘하면 이성적으로 거절할 명분이 없어서 따르긴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탐탁지 않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저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이성적으로 동의가 되어도 감정이 공감되지 않으면 사람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직원 다수를 움직이게 하는 건 리더의 권한이 아니라 직원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권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혁신적인 제안은 처음 들으면 무조건 낯섭니다. 낯설지 않으면 혁신적인 게 아닙니다. 그런데 낯설수록 직원은 그 제안의 내용보다 제안한 그 사람을 바라봅니다. 그 제안한 사람이 그간 어땠는지를 미루어 판단하려는 거죠. 평상시 신뢰할 만하지 못했다면, 그 제안 내용이 아무리 옳아도 제안한 사람에 대한 불신 때문에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보면, 리더는 권한으로 지시를 내릴 수는 있어도, 권한만으로는 직원이 마음으로까지 움직이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별로 믿지도 않고 존경하지도 않는 리더가 갑자기 낯선 제안을 하며 혁신하자고 하면 어떨까요? 직원이 '예! 하겠습니다.'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겁니다. 오히려 왜 갑자기 그걸 하려고 하는지 의심부터 할 겁니다. 리더의 권위가 이미 바닥을 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신뢰가 없는 리더일수록 뭘 하나 하자고 제안할 때마다 이유를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거죠. 하지만 감정적으로 리더에게 공감하기 어려운 직원들은 이 핑계, 저 핑계를 찾아 안 할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감정적으로 싫으니 이성을 동원해서 안 할 이유와 명분을 찾는 겁니다. 원래 사람이란 존재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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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무슨 이유가 있으리라 믿게 하는 괴짜점수
- 3.기관과 직원의 성장에 기여하기
- 4.혁신 하나에 쓰고 다시 쌓는 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