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사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업무량을 80%로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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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퇴사’의 해법 중 하나는 업무량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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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

저도 이런부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조용한 퇴사자인 구성원에게 필요한 일을 부여하고 업무량을 조절하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구성원들의 불만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조용한 퇴사자인 분의 현재의 일을 줄이면 그 부분은 누군가가 담당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에 대해서는 일을 더 맡은사람이 불만을 가지게 되는게 어려운 문제 인 것 같습니다.
80%만 부여하라는 의미가 환경을 조절하라는 의미인건 잘 알겠는데 환경을 조절하기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 여겨 집니다.
이 아티클의 핵심은 “조용한 퇴사자”의 힘든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이가에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됩니다. 함께 소통하고 그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맥심커피..

현장에서는 업무량을 80%로 줄여지는게 아니라 100% 달성 그 이상을 이야기하는데 환경내 변화가 쉽지 않다면 퇴사 후 다른 환경을 찾아보는것이 좋을까요?

양원석

기관 현장에서 요청하는 것과 감당 가능한 것 사이에 괴리가 있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조직의 상황을 바꾸기 어려울 때는 말씀처럼 새로운 환경을 찾아보시는 것도 당연히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다른 환경을 찾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현실적으로 고려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티클을 쓸 때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잘하는 곳의 방법을 복지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작성하는 게 있고, 또 하나는 현장에서 거의 익숙하지 않아서 적용하는 곳이 거의 없다 보니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작성하는 게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은 후자에 가까워서 제 예상으로는, 80%만 일한다는 개념 자체를 대부분 현장에서 매우 낯설어 하실 것으로 봅니다. 그만큼 80%만 설정하는 기관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뜻입니다.

만약 옮기고자 하신다 해도, 원하는 환경의 기관이 있는지, 그곳에 지원하면 나를 선발할 요소를 내가 갖고 있는지 등을 먼저 살피시고 준비해서 옮기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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