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사업가 성장! 뭘 묻느냐에서 시작 🎯
신입은 모든 것이 낯설어 질문이 필수입니다.
초기엔 규범, 용어 등 실무 정보를 파악하세요.
성숙기엔 실무와 맥락을 연결하는 내용으로 묻습니다.
탈신입기엔 주도하되, 피드백을 요청하는 질문을 하세요.
질문 내용의 변화가 곧 성장의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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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5분 3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신입의 질문법] 시기별로 다른 질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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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질문은 참 중요한 과정입니다.
타인에게도 스스로에게도…
하지만.. 질문을 하면 참.. 어리석게도.. ‘해도 되나?’의 질문이 머릿속을 지배하는 것 같아요
자칫 부족한 저로 비춰질 것 같은 마음에..
그럼에도 전 묻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였는지 되묻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걸 직원들에게도 알려줍니다.
묻지 않으면 제가 말한 걸 말해보라고도 하고요.
그러면서 서로 이해한 바를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의 단어인데.. 하나의 문장인데.. 하나의 글인데
어쩜 그리도 다른지.. ㅋㅋ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맞아요. 질문은 단순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차원을 넘어서, 서로가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고 조율하는 방법일 겁니다.
그럼에도 ‘질문해도 되나?’ 망설이는 마음은 누구나 갖는 감정이지요.
질문하고, 다시 묻고, 확인하고, 정리하셨고 또한 직원들과도 함께 하셨다니, 그만큼 서로 맞춰가셨을 거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의 뜻을 맞춰가는 소통을 잘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라요.
혹시, 질문하면서 부족한 나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아래 아티클을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선생님은 기존 구독자이시니 바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될 거예요.
조언을 구하면서 유능함도 잃지 않기 : 생각했음은 밝히되 내용은 밝히지 않기
https://edu.welfare.pe.kr/courses/%EC%A1%B0%EC%96%B8%EC%9D%84-%EA%B5%AC%ED%95%98%EB%A9%B4%EC%84%9C-%EC%9C%A0%EB%8A%A5%ED%95%A8%EB%8F%84-%EC%9E%83%EC%A7%80-%EC%95%8A%EA%B8%B0-%EC%83%9D%EA%B0%81%ED%96%88%EC%9D%8C%EC%9D%80-%EB%B0%9D/
선생님~ 그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풍성했습니다. 😊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쉬웠던 20일이었습니다.
팀장이라는 직급으로 일한지 얼마 안됐을때 새로 신입 팀원이 들어왔었습니다. 설명할때는 잘 받아적고, 질문이 없길래 의아했는데, 다음날 설명한 것과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본뒤 적었던 것 중에 해결되지 않았던 것을 다시 정리해서 물었던 직원이 있었습니다. 질문도 정리해서 묻는 직원의 태도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대해줬던 것 같습니다. 질문의 변화가 곧 성장의 지표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지속해서 성장하고 싶은 저도,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더 고민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일 동안 함께 해주신 덕에 참 재미있었습니다. 뜻 깊었고요. 신나게 댓글을 달았던 거 같아요.
너무나 훌륭한 신입 팀원이네요. 또 그걸 놓치지 않고 포착하여 그 마음과 태도에 맞게 대해주신 것도 참 인상적이에요.
질문이 곧 학습의 깊이와 진보를 드러내는 척도이니, 선생님의 질문에 깊이가 더해지는 만큼 선생님의 큰 성장으로 이어질 겁니다.
마지막이 아쉽다는 말씀도, 그만큼 진심으로 참여하고 몰입하셨기 때문이겠지요. 매일 꾸준히 읽고 내재화하고 댓글 달아주셨지요. 고생 많으셨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방금 수료증 확인했습니다. 이 자체로 좋긴 한데, 혹시 수료증에 기관명이나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넣을 계획은 없으실까요? 기관명이 없어도 무관하고, 공란을 두어도 무관하지만, 본인이 희망한다면, 기관명을 입력할 수 있게 하고, 수료증에 기관명도 같이 출력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 기관에도 문의해보니, 교육 시간, 개인학습시간으로 인정된다고 하여, 교육시간 신청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로 20회차 마감이네요. 재미있게 즐겁게 아티클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저는 챗지피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사용자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대답의 질이 달라지고, 또 그 대답에 오류가 있을 수 있기에, 답변 내용에 대해 확인하고 수정하기 위해서는 또한 본인이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더군요. 결국 사회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느냐는, 그 사람이 무엇을 알고 있느냐, 지금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의 지점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끊임 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태도로, 성숙해나가는 사회사업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 이곳에 올라오는 아티클들도… 어쩌면, 양원석 선생님이 직간접적으로 고민하고 또 겪은 질문에 대한 답들이겠네요. 참 막막하고 답답할 수 있는 질문을 시대가 좋아져서,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드리고, 이 곳 공간을 통해, 다른 분들의 귀한 궁리와 질문, 그에 대한 대답을 함께 생각해보며, 성장하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회차마다 남겨주신 깊은 생각과 마음이 느껴지는 말씀, 감사해요. ‘좋은 질문’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무엇에 대해 경험했고 고민하는지가 바탕이 되어야겠지요. 여기 쓴 아티클들도 저 또한 현장에서 헤맨 지점, 현장 컨설팅하며 들은 질문들에 기반해서 작성한 것들이죠. 그래서 어느 경우에는 잘 적용되고 어느 경우에는 안 그럴 수 있는데, 이렇게 댓글로 매번 덧붙여 풍성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이런 좋은 나눔을 이어가 주세요. 아마 다른 분들의 고민과 질문에도 살아있는 해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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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처 생각 못했는데 감사해요.
시스템 안에서 제가 수정이나 추가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수료증에 말씀대로 기관명이나 추가 개정 정보를 넣을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늘 시스템에도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됩니다. 👍
시기적절하게 말(질문) 해야하는걸 다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다시 찾아볼수있는 글,마음 갑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시의적절한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짚어보시는 계기가 되셨네요. 되짚고 실천하려는 마음 자체가 배움이지요. 선생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