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자 자살 경험, 사회사업가를 위한 치유의 길 🎯
사회사업가는 당사자 자살로 깊은 심리적 상처를 입습니다.
죄책감과 PTSD 같은 심각한 증상이 올 수 있어요.
이는 개인이 아닌 조직 차원의 문제로 다뤄야 합니다.
디브리핑과 동료 지원 시스템이 가장 효과적이죠.
개인적 의미 찾기와 자기 돌봄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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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그 어려움과 대응책 개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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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하는 동료들을 볼 때 내 탓이다 라는 생각, 죄책감을 이야기 할 때,
우리가 하는 일의 한계도 인정하면서..마음을 단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다시 회복해서 힘내도록 (동료로서) 응원했던거 같아요..
저도 나의 기분이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다독이고 회복하려는 훈련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그 중 운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앗 물론 기관 차원에 메뉴얼도 잘 마련되어야 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동료가 다시 마음을 다잡게 옆에서 위로하고 응원해주셨네요. 동료가 회복되는데 선생님 덕이 커 보입니다.
선생님 또한 경험이 있으신 듯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동료가 마음을 다잡는데 큰 역할을 하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동료에게는 선생님의 존재가 참 감사했을 겁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감정과 기분을 알아차리고 다독이는 훈련을 하고 또 운동도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이 자체로도 대단하십니다.
선생님의 경험과 동료에 대한 애정,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챙기는 실천, 여기에 조직까지 아우른 균형 있는 시선! 잘 정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이런 일을 경험하게 된다면 기관의 지원과 더불어 개인의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달리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운동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맞아요 기관의 지원이 있는 게 중요하겠지만, 결국 일상에서 나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큰 힘이 되겠지요. 달리기처럼 가볍게 시작하기에 좋은 운동이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방안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각자도생을 요구하는 극단적인 파멸의 사회에서 사회사업가만은 개인과 국가의 양극단을 이어주는 유기적인 가교의 역할로 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포스팅도 기대가 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요새 단절과 갈등이 점점 심해지는 듯 합니다. 세계적으로요. 중산층이 무너지면서 극단으로 나뉜다고 하더라고요. 고민스럽지만, 이럴 때일수록 말씀처럼 사회사업가만이라도 유기적인 가교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귀한 관점과 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