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네트워크가 발전하려면: 느슨할 때는 대칭, 튼실할 때는 비대칭

기관 간 네트워크가 발전하려면: 느슨할 때는 대칭, 튼실할 때는 비대칭

현재 상태

미수강

가격

멤버십

시작하려면

0 0 투표
아티클 만족도 평가하기

🎯 관계 깊이로 정하는 네트워크 운영법 🎯

본문 미리보기

대칭성과 절제감이 부족한 기관 간 네트워크

기관 간 네트워크 활동을 하다 보면 늘 느끼는 고민이 있습니다. 누구는 네트워크 활동에 열심인데, 누구는 네트워크에 무임승차 하는듯 보인다는 겁니다. 이럴 때, 대칭적이 되도록 요구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참고 수용해야 하는지 고민스럽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초기에는 대칭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칭적이지 않은 채 어느 한 쪽에 부담이 쏠리면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신기한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적 관계죠. 물론 인간적 관계 또한 깊지 않은 초기에는 대칭적인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깊어지면 달라집니다. 누군가 더 큰 부담을 져도 별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친한 사람끼리는

'우리끼리 뭘 나누냐'며
'이번에는 내가 내고 싶다'

고 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지요. 관계가 깊어지면 대칭성이 유연해지는 겁니다. 동시에 받는 쪽도 받는 걸 당연시하는 게 아니라 절제하게 됩니다.

'그동안 받기만 했으니 다음에는 나도 내야 할 텐데'

하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인간적 관계는 깊어질수록 유연한 대칭성과 동시에 절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럼 인간적인 관계가 아닌 공식 기관 간 관계는 어떨까요? 애초부터 비대칭적이어도 된다는 인식을 갖기 쉽습니다. 기관마다 규모와 예산이 다르니까요. 예를 들어, 지자체는 웬만한 기관보다 예산과 인력이 압도적으로 큰 편이지요. 이런 이유로 지자체가 예산을 좀 더 부담한다고 해도, 다른 기관이 부담을 크게 느끼지는 않는 편입니다. 게다가 절제도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체급 자체가 다르니까 좀 받아도 된다'

고 여기곤 합니다. 이게 기관 간 관계의 특징입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멤버십 회원이 읽을 수 있습니다

처음 7일은 무료, 이후 한 달 3,000원

이어지는 소제목
  1. 2.네트워크도 초기에는 대칭성이 중요
  2. 3.느슨한 관계일수록 오히려 대칭성을 추구해야
  3. 4.튼실한 관계일 때는 비대칭적이어도 문제가 없어
0 0 투표
아티클 만족도 평가하기
guest
0 댓글
최신
가장 오래된 최다 투표
위로 스크롤
0
당신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