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모임은 활동보다 관계에 집중 🎯
첫 모임은 활동보다 관계에 집중합니다.
서로 아는 사이인지부터 봅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으로 소개하도록.
준비한 건 분위기를 보고 꺼냅니다.
끝난 뒤 남을지도 분위기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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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에서 집중할 것
함께할 주민을 권해 두세 분이라도 하기로 하셨다면 이제 첫 모임을 할 차례입니다. 이 자리에서 사회사업가가 가장 먼저 볼 것은 모이신 분들이 서로 어떤 관계인가입니다. 관계가 있냐 없냐에 따라 집중할 부분이 달라집니다.
이미 서로 아는 사이라면 첫 모임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활동할지 정하시도록 곧바로 도와도 좋습니다. 아는 사이니 이야기가 절로 오갑니다. 반면, 서로 모르거나 서먹한 사이면 그날은 서로 아는 사이가 되도록 돕는 데 집중합니다. 활동 계획을 정하지 못해도 서로 아는 사이가 된다면 그렇게 첫 모임을 보내도 괜찮습니다. 물론 활동 계획을 세우고 싶다고 하시면 세워도 괜찮습니다.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로 아는 사이가 되기도 하니까요.
예를 들어, 서울의 한 사회복지관에서는 서로 모르는 중년 남성 몇 분이 모이시도록 도왔습니다. 첫 모임에서 야외활동 이야기가 나오자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끼리 하고 싶은 걸 하면 좋겠지만 아직 서로 잘 몰라 서먹하다. 그러니 처음 한두 번은 사회사업가가 준비를 조금 해 달라. 몇 번 만나 친해지면 그때 서로 해 보고 싶었던 걸 해 보자. 활동하려고 모였지만 일단은 아는 사이가 되어야 활동도 원활해집니다. 그러니 첫 모임에서는 활동을 논의하든 안 하든 서로 아는 관계가 되는 데 더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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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으로 기억하도록
- 3.준비한 걸 꺼낼 때와 아닐 때
- 4.일어설 때와 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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