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결정하고 준비하시도록 거들기 🎯
모임을 주민이 결정하고 준비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민끼리 관계가 생깁니다.
제안 시간과 결정 시간을 나눕니다.
사회사업가는 제안까지, 결정은 주민이.
기관 물품을 먼저 꺼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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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6분 14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관계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모임 때 결정할 것들이 생깁니다. 무엇을 할지, 언제 어디서 만날지, 무엇을 챙길지 같은 것들 말입니다. 결정하고 준비하는 일은 주민끼리 서로 소통하는 기회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서로 묻고, 날짜를 정하고, 누가 무엇을 가져올지 상의합니다. 모임 후라도 변동이 생기면 그렇게 주민끼리 연락하고 의논하는 동안 관계가 생깁니다.
반대로 사회사업가가 다 결정하고 준비하면 어떨까요? 주민은 모임 날 그저 오기만 하면 됩니다. 편해 보이지만 소통과 관계는 사회사업가와 주민 한 분 한 분 사이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주민끼리 소통하고 연락할 기회는 생기지 않는 거죠. 그러면 그분들의 모임이라 하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사회사업가는 주민이 결정하고 준비하시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중장년 모임을 도운 사회사업가는 주민들이 활동 거리를 직접 결정하고 실행하시기를 바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생길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다른 어떤 복지관에서는 한 사회사업가가 중년 남성 모임을 도왔습니다. 이 사회사업가는 사회사업가가 다 해 놓거나 해 드리는 모양새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모임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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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무엇을 할지 돕는 순서와 방법
- 3.할 거리가 떠오르지 않으실 때
- 4.내가 결정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내 모임이도록
![[지역사회사업] 어려운 주민·느슨한 관계망: 주민이 결정하고 준비하시도록 거들기](https://edu.welfare.pe.kr/wp-content/uploads/2026/09/20260929_rjemfrl.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