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능한 직원, 바로 처벌하면 역효과예요 🎯
동료들은 무능함을 도와줄 대상으로 봐요.
리더는 성과 때문에 처벌로 흐르기 쉽죠.
이 인식 차이가 반발로 흘러갈 수 있어요.
먼저 충분히 지원하고 기회를 주세요.
그래도 안 되면 그때 조치해도 이해받아요.
📈 MicroLearning 하세요!
⏰ 딱 4분 55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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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 되면 그때 조치해도 이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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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함과 무능함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조직이다 보니 이루고자 하는 바를 가치체계로 정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션, 비전 → 전략 → 목적, 목표 → 성과
주로 이런 체계가 있고 내가 이 가치체계에 동의하며 입사했다면, 이를 기준으로 유능과 무능을 구분할 수 있겠지요. 나 또한 수긍할 수 있게 될 거고요.
반면, 저런 명시된 체계가 없거나, 있어도 상급자가 이를 무시해 버리고 자기 멋대로 판단한다면,
사실 유능과 무능을 구분하는 게 합리적이지는 않겠지요.
그때그때 권력자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이러면 사실 조직에서 무능하다고 판단했다 하더라도 꼭 그걸 수용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그런 점에서 무능과 유능도 말씀대로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
일과 가정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최근에 내가 많이 무능력하구나하고 자책을 많이 합니다.
뒤늦게 사회복지로 전향하면서, 봉사하는 좋은 마음만으로 접근한게 화근인것 같습니다.
좀 더 신경써야지 하면서도 종종 실수를 범할때마다,
동료들의 따듯한 배려 보다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나 하는 스스로의 질책이 더 커져가네요.
일보다 학업과 가정을 우선순위로 두다보니… 내가 피해를 주는 사람인가 하는 고민이 많은 날들입니다.
몸이 두개라서 지금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발산 할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니 모든 역할을 다 수준급으로 수행하는 건 불가능한 일인 걸요. 게다가 제 기억으로는 지금 기관에서는 신입이신 것 같은데 그러면 더더욱 불가능한 걸요.
마음 한켠에 ‘무능력’이란 단어가 생각날 만큼 힘드시겠지만, 한편으로는 선생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떤 업무든, 신입이면서 여러 정체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는 다들 그러실 겁니다.
지금은 시행착오의 시기지만, 점점 더 분명히 단단해지실 거예요.
자책하는 마음은 조금 덜고, 열심히 하고 있는 나를 응원해 주세요. 저 또한 마음 깊이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