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조직 차원 디브리핑과 운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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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대응: 심리적 회복을 위한 조직 차원의 디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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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

저의 경우’반대로 거리두기가 심해짐’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본인의 이야기를 막 하시다가 죽고싶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 제가 딱 벽을 치고 더이상 알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혹은 죽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는지 안심하기 위해 계속 확인하거나, 개입하는데 적극적이지 않게 되는것 같았어요~

저희 기관에서는 묻어두기를 선택했는데, 묻어두는것이 과연 좋은 선택이였는지 의문이기도하고, 이런일이 또 반복적으로 생겼을땐 이전과 같이 선택하고 행동하는것이 과연 좋은일인지 의문이 생기네요

혜은 조

이런 일이 있었던 직원과 여러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필요한 부분과 지원에 대해서 논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그 과정의 시간들이 잘 지나갔던 경험이 있는데요. 기관이 선생님을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해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라는 심리적 안전감은 실무자들에게 진짜 중요한 부분인 듯합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잘 쏟아 직원들을 지원하겠습니다. ^^

김대환

구체적인 디브리핑 방법을 알게 되어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감정을 잘 풀어 낼수 있도록 지지적인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jongsuk1014

디브리핑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핵심 문구인
“조직은 직무 수행 중 어려움을 겪은 직원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좋았습니다.
직원 개인의 탓이 아닌(감당하고 극복하는게
아닌) 조직안에서 시스템을 통해 안전지대를
만들어야 일의 의미를 갖고 나아갈 수 있을꺼 같아요.

드림보

저도 그 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 꼭 자살 문제가 아니더라도, 심리적 문제로 인해 현장을 떠나는 직원들을 이따금 보면서, 이 직원들을 동료로써, 어떻게 대해야할까? 이따금 고민하게 되는데요.

사실 정말 힘든 경험을 한 사람은, 사회사업가인 직원 역시도 자기 감정을 스스로 객관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디브리핑이 단순히 ‘업무를 돌아보는 절차’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가능하다면, 기관 차원에서 여력이 된다면, 전문 상담사나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 지원을 통해 구성원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조직 내에서 형식적이지 않은, 진심 어린 디브리핑 문화가 함께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며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상담이 미처 닿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점차 회복의 온도가 스며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림보이(가) 4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김현준(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디브리핑. 매우 중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직원이 성실하게 일을 하듯이, 조직은 직원의 감정을 다루고 지원해야 한다! 이 문구가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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