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시: 통합돌봄을 위해서는 AI를 적극 도입하고 데이터, 정보를 통합해야

2025 서울시: 통합돌봄을 위해서는 AI를 적극 도입하고 데이터, 정보를 통합해야

에디터 의견

통합돌봄 즉 커뮤니티케어가 2026년 3월 27일 전국 자자체에서 일괄 시행됩니다. 관련하여 AI를 어떻게 도입, 활용할지 서울복지재단에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발표 중에는 이미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부천의 사례가 담긴 발표 내용 등이 있어 실제 현장 중심 적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시행 지역이 아닌 내년에 신규 진행하는 지역에 있는 현장에서는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보도자료와 별도로 포럼 자료집 파일이 공유복지플랫폼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원문 링크에 걸어놓겠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8월 11일(월) 재단 대회의실에서 ‘AI 시대의통합돌봄 실천과 과제’를 주제로 「제7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밝혔다.

재단 서종녀 선임연구위원은 ‘디지털 포용기술 기반 통합돌봄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선주 전무이사는2019년부터 추진해 온 부천의 의료·요양·주거·생활돌봄을 잇는 ‘다학제 주민중심의료돌봄’을 소개,
한국에자이 서정주 기업사회혁신 이사는 치매 대응을 위해 의료·정책·기술·기업·시민이 연결되는 ‘리빙랩’ 방식을 제안,
사회적기업(주)복지유니온 장성오 대표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속노인영양 문제 해결을 위해 ‘보편·맞춤형 영양돌봄 모델’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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