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AI 기술을 도입하여 복지와 돌봄을 혁신하겠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흐름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근본적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TF)」을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단기간에 즉시 시행 가능한 과제부터 중장기적인 국가 전략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흐름은 강해지면 강해졌지 결코 약해질리 없습니다ㅏ. 이미 명시적으로 밝힐 만큼 정해진 흐름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복지 현장 또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잘 궁리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아티클에서도 강조했지만, AI 도구는 점점 수월해질 겁니다. 그만큼 더 중요해지는 건 데이터 축적입니다. 여기에 힘을 더 쏟아야 할 겁니다.
보도자료 내용은 별 것이 없습니다. 안 보셔도 됩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복지·돌봄 분야의 근본적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할 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기위해 8월 8일(금)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TF)」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복지·돌봄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할 예정이다. 단기간에 즉시 시행이 가능한 과제부터 중장기적인 국가 전략도 마련하고 사업 간의 연계·협력을 촉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