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202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이 보도자료로 올라왔습니다. 보도자료 내 붙임에는 예산안 세부내용이 방대하게 첨부되어 있습니다. 너무 방대하여 제가 정리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보도자료를 살피셔서 연관 내용을 살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5개 대주제 중 2개가 ‘돌봄통합의 전국 시행’, ‘AI의 현장 접목’입니다. 이는 앞으로 커뮤니티케어와 AI 접목을 통한 고도화가 복지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장은 이를 위한 업무 조정 등에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할 겁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202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①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②저출산‧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③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④의료인력 양성과 정신건강 투자 확대,
⑤인공지능(AI)기반 복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등5대 핵심 투자를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노인맞춤‧일상‧긴급돌봄) 노인맞춤돌봄 확대(55만→ 57.6만) 및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신설(1만명)
(사회적 고립) 고독사 예방 사업을 고독사 고위험군에서 사회적고립 대상자로 확대(고독사 고위험군 1.7만명→사회적 고립군 3만명, +1.3만명)
(발달장애인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보미 전문수당인상(월 5→15만 원)
(장애아동가족지원)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17개 시‧도에 신설
(청년)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지원 청년미래센터 확충(4→ 8개소)
(노인일자리) 안전전담인력 613명 신규 배치를 포함하여 노인일자리 관리인력확충(6,956→8,138명, +1,182명)
(자살예방) 자살예방센터 인력 확충(668명→1,275명, +607명)
(AI 복지‧돌봄)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리빙랩’ 시범사업
<붙임>
2026년 보건복지부 5대 중점 투자
2026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세부내용
2026년 달라지는 모습
2026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사업 2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