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국립재활원에서 스마트돌봄스페이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장 실증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추후 병원, 요양시설 등에 보급하기 위한 현장 실증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돌봄기기가 얼마나 현장에 보급될지는 알 수 없으나,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돌봄 로봇·AI 등이 현장에 보급되는 건 정부의 강력한 방향이라는 겁니다.
사회복지 영역은 로봇·AI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피상적으로 보시는 겁니다. 물론 사회복지 영역 전체 업무가 대체될 수는 없지만, 그 중에 단순, 반복, 논리 등으로 매뉴얼화할 수 있는 영역은 분명 대체될 겁니다. 이런 정책 사업에서도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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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5월 2일(금) 국립재활원 누리관 2층에서 … 4차 스마트돌봄스페이스와 목욕 스마트돌봄스페이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립재활원 내 누리관 209호 19.8㎡(6평)
이번에 개소된 4차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돌봄로봇과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병실환경을 고려하여 구축됐다. * 사용자(장애인/노인)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여 혈압, 체온, 혈당, 수액투여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는 서버/클라우드에 저장되도록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