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 :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3년 만에 25→86개소

2024 서울시 :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3년 만에 25→86개소

에디터 의견

네트워크 이론에 따르면 전체 15~20%를 넘어가면, 다수화에 진입하게 되고, 이는 주류 중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 인식이 되며 더 빠르게 확산됩니다. 21년 25개소를 넘어가면서 대안 중 하나로 인식되었는데, 24년 현재 86개소가 되었으니 86%인 셈입니다. 참고로 서울시 복지관 개수는 100곳입니다.
보도자료에는 지역밀착형의 목적으로 지역사회 복지돌봄체계 구축을 위해라고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중심으로 실천하는 건 현 상황에서 가장 명확한 방향입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지역사회 복지돌봄체계 구축을 위해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21년 11개 자치구25개소에서 ’24년 25개 자치구 86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공간형 30개소에 개소당 연 1,500만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개소당 연700만원을 지원하고…
86개소 지역밀착형 복지관 실무자 및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사업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의 복지관 인식도 증대는 4.2점(5점만점),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증가 4.09점(5점만점), ▲취약계층주민관계망 형성 및 복지사각지대 기여 3.99점(5점만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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